더불어민주당 김상희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청와대 구입목록을 인용해 청와대가 비아그라 60정 가까이 구입한 내역을 밝혔습니다.

비아그라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로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청와대에서 이를 구입한 이유는 지난 5월 박근혜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당시 고산병 치료를 위해 미리 구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구입만 해두고 사용은 안해 그대로 있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박 대통령은 지난 5월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했고, 이들 나라의 수도는 해발고도 1000∼2000m 고원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리가 박대통령이 밉고 분노가 차오르지만 사실은 믿고 마녀사냥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치료제 이기 전에 심혈관질환 약입니다. 또한 고산병 치료에도 이용 되죠.



구지 고산병 치료를 위해 발기부전 치료제로 알려진 비아그아란 약품을 구매 했어야했나, 대체 약품은 없었나 의심은 하되 정치적 모함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봐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꼬투리를 잡아 대통령을 끄집어 내고 언론과 마녀사냥을 하는건 아닌가 객관적이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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