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요리 포스팅을 할게요 ^^


얼마전에 홈쇼핑으로 자몽한박스를 구매했어요.

다이어트가 1순위 였지만 한박스에 거의 40과정도가 들어있어 무리다 싶어

맛있게 자몽청을 만들었답니다. ㅎㅎ



자몽은 단맛과 쓴맛이 공존해 다이어트에도 좋고,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 몸에도 좋은거 아시죠 ?^^


이제 곧 여름도 다가오고 시원하게 에이드로 먹기에도 좋은 자몽청 레시피를 공개하도록 할게요.

*엄청쉬움 주의*

준비물


보리미올리 유리병 1개

자몽 2개

설탕 ( 자몽 무게 만큼 준비하세요)

꿀 or 올리고당 (생략가능)


유리병은 끓는 물에 열탕소독 처리해주었어요 ^^

자몽은 사진처럼 위 아래 밑둥을 짤라주세요.

그리고 옆에 있는 껍질을 살살 벗겨주시면 되요 ~


바깥의 껍질을 벗기셨다면 안의 속껍질도 벗겨주시면 되요.

저는 알갱이만 썼어요 ^^




알갱이에서 과육이 나올 수 있도록

조물조물 흐트려주세요 ~


자몽과 설탕을 동량으로 넣어주세요.



동량인 설탕과 자몽은 살살 저어주시면

설탕이 녹으면서 꿀처럼 찐뜩하게 바뀝니다 ^^


동량의 설탕과 자몽을 잘 섞어준 다음

병입을 하시면 되요.


여기서 마지막에 저는 올리고당을 30g정도 더 넣어주었어요.

( 이때, 설탕 30g을 빼고 올리고당 30g을 추가하셔도 되요.)


그러면 밑에 가라앉는 설탕이 없고 더 진하고 맛있는 자몽청이 완성됩니다 ^^


빨간 루비색의 자몽청 !

이쁘게 포장해서 선물로 줘도 좋을것 같죠 ?! ^^

여름엔 자몽에이드 겨울엔 자몽차로도 즐기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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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맥주안주로 제격인

오지치즈후라이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전 편의점에서 재료를 구입했구요.


감자를 사용하지 않고 감자과자(오감자)를 사용했어요.


재료입니다.

오감자, 각종치즈들


전 갈릭 디핑소스도 준비를 해주었는데요.

피자먹고 남은 소스 중 하나였어요 ^^


우선 오감자를 그릇에 담아줍니다.


오감자 안엔 디핑소스가 포함되어있는데요.

그 위에 넓게 뿌려주면 되요.

이 소스가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갈릭디핑 소스를 지그재그로 위에 뿌려주세요.




저는 스트링 치즈와 일반 치즈 두가지가 있어서 전자렌지에 쉽게 녹을 수 있도록

잘게 찢어서 오감자 위에 올려주었어요.


이렇게 전자레인지로 1분 정도 돌리시면 되요 ^^


그럼 과자도 바삭바삭 해지고

치즈도 촉촉히 녹아서

오지치즈후라이가 완성됩니다 ^^



정말 간단하게 맥주안주를 만들 수 있었어요.

이제 편의점에서 감자과자와 치즈만 구매하시면

다른 안주 필요없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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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운음식을 많이 못먹는 편인데

집에서 혹시나 매운음식을 먹게 되면 항상

계란음식을 해먹어요.


계란 말이나, 계란찜 이 대표적이죠.



요즘 계란 값이 많이 올라서 계란 사기도 만만치 않은데,

오늘 제가 큰맘 먹고 계란국을 해봤어요 ^^.

먼저 계란국의 재료는 간단해요.

계란, 파 기본적으로 이렇게 필요해요.

부수적으로 국간장, 다시마, 소금 정도입니다 ^^


저는 냄비에 다시마 2조각을 넣고 육수를 내주었어요.

다시마 육수를 내주면 계란의 비린맛도 잡아주면서 국물이 어느정도 우러나 맛있더라구요.


국물이 끓는 동안 계란을 풀어주고, 대파도 송송송 썰어주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대파를 심어놨어요.

필요할때마다 가위로 잘라서 쓰면 대파가 또 자생하더라구요 ^^

혼자서 쑥쑥 커요 ~!



육수가 끓게 되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주었어요.

저는 딱 한 큰스푼 넣어주니 간이 딱 맞았어요.



간을 해준 국에 풀어놓은 계란을 휘리릭 부어주시면 됩니다.

이때 숟가락으로 살살 저어주시면 잘 흐트러져서 계란이 풀어질거에요 ^^.



계란을 풀면 아무래도 간이 좀 심심해 질 수가 있어요.

저는 그래서 간장을 더 넣기 보단 소금으로 간을 대신 해주었어요.


송송 썰어놓았던 대파도 넣어주고 3~5분 정도 보글보글 끓여주면

계란국은 금방 완성되요.


바쁜 아침에도 금방 끓일 수 있어서 참 좋은 국요리 같아요.



저는 국에 담고 혹시 비린내가 날지 몰라 후추를 살살 뿌려주었어요.

개인적으론 기호에 맞게 후추 뿌려 주니 더욱 맛있더라구요 :-)


매운음식 먹을 때 속 달래줄 계란국 정말 쉽고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었어요.

추운날씨에 몸도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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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된장찌개 맛있고 쉽게 끓이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저는 자취 4년차로 집에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먹어봤어요.

특히 국이나 찌개는 혼자 사는 자취생들은 하기가 참 힘들어요ㅠ


해놓으면 남기 일쑤고, 하기도 어렵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국민 찌개 된장찌개 쉽고 간단하게 끓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된장찌개

 조리시간 : 10분 소요


된장찌개 재료

- 된장

- 애호박

- 팽이버섯

- 양파

- 두부

- 고춧가루

- 청양고추


* 육수재료로는 다시다와 멸치가 있는데 생략가능 해요 ^^

적당한 물을 끓여줍니다.

저는 육수를 내려고 다시다와 멸치를 사용했는데요.

이건 생략하셔도 상관없어요 ^^

저는 2인분 정도 기준을 해서 끓여줬어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된장을 풀어주면 되요.

시중에 파는 된장이나 집된장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국물이 계속 끓기 때문에 약간 싱겁게 하셔도 됩니다 ^^



준비한 재료들은 이쁘게 썰어주시면 되요.

저는 호박과 양파, 두부는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팽이 버섯은 잘 씻어주고 밑둥을 짤라주세요.


된장을 푼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다듬어 놓은 야채를 넣어주세요.


이때 팽이버섯은 시간을 두고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금방 흐물해지기 때문이죠 ^^


팽이버섯과 고춧가루를 팍팍

넣어주세요.


본인 취향에 따라 넣어주시면 딱이에요 !



마지막으로 두부를 넣어주세요.

두부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양껏 넣으셔도 무방해요 ^^


호박의 색깔이 진하게 바뀌면 모든 야채는 익은거니 불을 끄고

접시에 담으셔서 먹으면 되요 ^^


생각보다 많이 어렵지 않고 재료만 있다면

뚝딱 만들 수 있어 편리해요 !


오늘 저녁 된장찌개 어떠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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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인무화과에요.

오늘은 날씨가 마치 봄날씨 같았어요.

푸근하니 코트입고 나간 제가 다 뻘쭘했네요 ^^;;



오늘 저는 주말이라 단축근무를 하는데 하필 늦잠을 자버려서 1시간40분이나 지각을 했어요.


계절도 바뀌고 일주일 내내 근무를 하다 보니, 피로가 많이 쌓인듯 했어요.

이럴 때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민과 햇빛이 많이 필요한데 그럴 수 없을 때 물에 타서 한잔씩 마셔주면 좋은 사과레몬청을 만들어봤어요.



사과는 누가 뭐라해도 아침에 먹으면 금이라고 하잖아요.

바쁜 출근시간에 씻어서 껍질 깎아 먹기 귀찮을 때가 대부분이에요.
저도 그래서 냉장고에서 사과 여러개 썩혀봤어요 T.T


그래서 편하게 물에 타서 마시고 갈 수 있는 청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사무실에 들고 가셔서 따뜻한 물에 타드시면 엄청 편하고 좋죠.ㅎㅎ



사과만 만들면 사과쨈 같을 까봐 저는 레몬이랑 같이 콜라보를 해봤어요.

사과가 공기와 닿으면 갈변이 일어나서 색이 변하는 건 아시죠?


그런데 이런 사과가 설탕이나 시큼한 산을 만나게 되면 갈변이 잘 안일어 나는거 아시나요?


그래서 사과와 레몬은 궁합이 좋은편이에요.


사과레몬청 만들기 준비물


● 사과 1개

● 레몬 3개

● 설탕     

  ● 유리 용기


저는 사과1개 당 레몬 3개를 사용했어요.

사과가 레몬보다 중량이 더 나가기 때문에 1 : 3 비율이 딱 좋더라구요.


사과는 껍질 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손으로 잘 씻어주시고 물에 식초 두세방울을 떨어트려 주고 5분간 담궈주세요.

식초가 사과 표면에 붙어있는 이물질과 농약같은 성분을 빼줘요.

레몬은 베이킹소다를 솔솔 뿌려주고

양손으로 벅벅 문대줍니다.

다른분들은 끓는물에 굴려주기도 했는데 

저는 이과정을 생략하고 베이킹 소다로 더 깨끗하고 세심하게 닦아주었어요.

자 이제 썰어주려고 준비해두었어요 !



레몬은 4등분을 해서

부채꼴 모양으로 썰어주시면 되요.

이때, 씨는 전부 제거해주세요.


씨가 들어가면 쓴맛이 나요 ㅜ.ㅜ


레몬을 썰었다면, 이제 사과를 썰어주세요.

저는 통으로 슬라이스를 쳐줬어요.




자르다 보면 사과 가운데 부분에 씨가 있어요.

그건 제가 동그란 스푼으로 사진처럼 파주었어요.


사과와 레몬을 섞은 무게와 동량으로 설탕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혹시, 사과가 너무 크다 싶으신 분들은

사진과 같이 부채꼴로 짤라서 사용하셔도 되요.

레몬크기랑 비슷하게 썰어서 넣으면 더 이쁘긴 하더라구요 !


잘 버무린 설탕과 사과,레몬은 유리용기에 잘 담아주시면 완성이에요.

저는 보르미올리 컵에 담아주었어요.

마침 선물받은게 있어서 담아주고 뚜껑을 딱 닫으니까

선물하기도 좋고 이쁘더라구요 !


여러분도 추운 겨울 대비해서

비타민도 많아 감기에 좋은 레몬과, 

항상화 효능이 뛰어나 아침엔 금으로 불리는 사과로 만든


사과레몬청 쉽게 만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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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인무화과에요.

얼마 전에 함께 사는 남동생과 코스트코에 들러서 장을 봤어요.



코스트코의 결제방식은 삼성카드 나 현금 두가지 밖에 안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삼성카드가 없어서, 현금으로 계산했어요.

저는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베이글과 여러가지 재료를 샀어요. 나머진 다음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게요.


코스트코에 가시면 베이글은 꼭 사야 하는 거 아시죠?

총 12개에 6200원 선에 구매했습니다. ​

베이글은 여러가지로 먹을 수가 있는데요, 저는 베이글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기도 하지만, 간편하게 구워먹어요.

그래서 오늘 베이글을 굽는 것 중에서도 맛있게 굽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코스트코 구매리스트에 항상 오르는 베이글은 가성비가 좋아서 많은 분들이 항상 쟁여오기도 하죠.

제가 이번에 구매한 상품들이에요.

베이글 6개 한봉인데 두봉에 6200원이었요.

엄청 저렴한 편이지요?


단, 베이글 유통기한이 4~5일이어서 구매하시자마자 냉동보관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드실만큼만 해동시켜서 구워드시면 되요.

▲ 베이글은 먹기 하루전에 미리 꺼내서 해동시켜주세요.


베이글을 구울 때 통째로 굽기보다 반으로 갈라서 먹는게 좋아요.

빵칼을 사용해서 반을 잘라줍니다.

일반칼을 이용하면 깔끔하게 잘려지지 않으니 손 조심히 하세요.


▲ 가로로 잘라주는게 이쁘기도 하고 크림치즈를 발라먹기도 좋아요.

▲ 베이글은 오븐 200℃에서 2분간 구워줍니다.



오븐 사양에 따라 다른데 기본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미니오븐에 구웠어요.

1분30초~2분 사이로 구워주니 노릇노릇하게 익더라구요.

베이글은 다른 빵과 다르게

굽고, 끓는 물에 한번 뒹굴여 주시는거 아시나요?

그래서 기름기가 많이 없는 빵이에요.


베이글만 먹으면 그리 살이 많이 안찐답니다.





▲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있는 베이글 보이시죠? 아메리카노와 함께 마시면 너무 맛있어요.

베이글은 담백한 맛이 일품이기 때문에 크림치즈 살짝 발라서 아메리카노나 라떼와 함께 곁들이면

홈 카페 메뉴가 완성되요_^^


아침 대용으로도 먹기 좋은 베이글!

 

맛있게 오늘 한번 구워먹어보시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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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미역초무침을 만들어보았어요.



미역의 효능 

미역은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외에도 저열량 저지방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미역은 산모에게도 좋은 식품인거 아시죠 ? ^^


오늘 만들어 볼 미역 초무침은 방법이 아주 쉽고 간단해요.


재료

* 마른미역 (건미역)

* 초 고추장 (초장)

* 양파




건미역은 적당하게 잘라서 물에 불려주시면 되요.

대략 15분을 불리니, 왼쪽 사진과 같이 불었어요.


* 주의할점 *


건미역은 물에 불면 부피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니,

정말 작은 양이라도 생각해도 불리면 부피가 커져 많으니,

작은 양으로도 충분하실 거에요.

물에 불린 미역은 물기를 꼭 짜주시고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양파는 일정하게 채를 썰어 주시고,

찬물에 5~10분 담궈주세요.


찬물에 담궈놓으면

생양파의 아린맛을 잡아줘요.


양파를 건져서 물기를 탈탈 털어주시고,

적당히 자른 미역과 버무릴 접시에 담아줍니다.


초 고추장은 조금씩 넣으면서

조절해주세요.

너무 많은 양을 넣으면 짜거나, 자극적인 맛으로 변할 수 있어요.


손으로 직접 버무리기 싫으신 분들은

위생장갑을 끼고 살살 버무려 주면 되요.

완성된 미역초무침이에요.

반찬 통에 넣어두었어요.

오이가 들어갔으면 좀 더 상큼하고 맛있었을 텐데,

미역 고유의 맛이 있어 그래도 맛있었어요.


위에 통깨 솔솔 뿌려주면

더 먹음직 스러워 보이죠?!



 제가 실제로 싸간 도시락이에요.

정말 밥도둑입니다.

미역 좋아하시고 간단히 밥 반찬 만들어 보고 싶을 때,

미역 초무침 어떠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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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반찬을 하려고 보니 필요한 초고추장이 없더라구요.

자취하시는 분들은 시중에 판매하는 초고추장을 사시겠지만,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 고추장
- 식초
- 다진마늘

- 볶은 깨
- 설탕
- 물


* 설탕과 물은 사이다로 대체 할 수 있어요^^

초고추장 재료 중에 가장 중요한게 고추장과 식초에요.
초고추장이 새콤 달콤 맵콤 한 맛을 내기 때문이죠.




고추장은 한숟가락 크게 떠주세요.
저는 집고추장이 있어서 바로 만들 수 있었어요^^




설탕식초는 각각 두스푼씩 넣어줍니다.
은 농도를 보면서 조금씩 넣어주면 되요~

식초가 너무 과하면 시큼한 맛이 나고, 설탕이 너무 많으면 단맛밖에 안나요 ㅠㅠ

 


입맛에 맞게 적당히 조절하면서 넣으셔도 되요 ^^

설탕과 물은 사이다로도 대체 할 수 있는데 없다면 물과 설탕 만으로도 충분해요!

고추장이 되직 하기 때문에 물을 넣어 개어주면서 농도를 맞추세요.




마지막엔 다진마늘 작은 1스푼과 를 넣어주면, 완벽한 초고추장이 완성 됩니다.

마늘은 모든 요리에 조미료 처럼 깊은맛을 내어주는데요.

초고추장에도 다진마늘을 넣어주면 진한 맛을 내는데 일조합니다.

깨는  고소한 맛을 첨가해 주죠.


오징어 숙회나 반찬 만들때 꼭 필요한 초고추장 레시피였어요.

집에 기본적으로 있는 재료들 만으로도 뚝딱 !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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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하면서 간단하면서도 편리한 가전기구는 전자렌지 인데요.

오늘은 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국민 밥도둑 !! SPAM을 조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준비물은 그냥 간단해요.

* 스팸

* 칼

* 전자렌지

식용유도 필요없습니다. SPAM자체에 묻어있는 기름을 이용해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스팸을 대신할 다른 햄들도 가능해요. 저는 리챔을 이용하기도 했어요 ^^

근데 SPAM이 진리이죠 하핳 ;;

우선 스팸을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시면 되요.

저는 반만 ! 잘라서 사용했어요.

굵기는 1cm정도로 잘라주었습니다.

너무 굵게 자르면 전자렌지로 안익을 수가 있어요.


사용할 때엔 꼭, 전자렌지 사용 가능한 용기에 해주세요.

저는 유리로 된 접시를 사용했어요.



위에 랩이나 뚜껑을 덮어주면 수분이 증발하는걸 막아주어서

더 맛있었을 텐데, 저는 딱히 그럴 재료가 없어서

바로 전자렌지에 돌려주었답니다.


2분 ~ 2분30초 정도 조리 해주었어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굽지 않아도 

노릇노릇하게 구워진게 보여지죠 ?


의외로 자취방에 가스레인지나 조리도구가 없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기본중에 기본 전자렌지를 이용한

스팸 구이법 참 간단하죠 ?! ^^

오늘 저녁은 모두 흰 쌀밥에 SPAM 한장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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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인무화과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포도 세척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게요.



포도는 껍질에 농약이 그대로 닿아서 깨끗하게 씻어서 먹어야 하죠.

하지만 적포도 같은 경우는 몸에 좋은 항산화물질이 껍질에 다 모여있죠.

웬만하면 껍질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농약때문에 신경이 쓰이신다면 깨끗하게 씻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


우선 포도를 준비해주세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청포도를 구매했어요.

알도 탱탱하고 당도도 있어서 맛있거든요 !

그리고 보관하기가 수월해요.

금방 무르지도 않구요.

보시면 하얀 분태같은 것이 있는 거 보실 수 있죠?

농약과 당분이 같이 섞여 있는거에요.


우선, 포도를 가지에서 떼주어야 합니다.

가지에서 떼는 방법은 위의 사진과 같이 포도를 가지에서 살살 돌려주면서 떼주면 됩니다.

그냥 툭툭 떼어버리면 포도가 상할 수있어요.

포도에 상처가 나면 보관과정에서 쉽게 썩어버려요.



이렇게 떼어진 포도는 꼭 확인하셔서 떼주세요 ~

포도 세척은 베이킹소다를 사용했습니다.

베이킹 소다가 껍질에 붙은 이물질과 분태를 엄청 깨끗하게 씻어내주고,

인체에도 무해해서 안심하고 세척해도 괜찮아요.


★ 포도는 물로 한번 헹궈줍니다.

★ 헹군 포도에 베이킹소다를 살살 뿌려줍니다.


★ 베이킹소다가 뿌려진 포도를 다음과 같이 손으로 비벼줍니다.

★ 이때 포도가 상처나지 않을 정도로 살살 비벼줍니다.

★ 그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면 끝입니다.



★ 씻은 포도는 잘 말려주고 물기가 어느정도 가시면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해주세요.

★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그냥 먹기 참 좋아요!


 전 이렇게 샐러드에 넣어서 먹었어요. 껍질 채 먹으면 정말 영양 만점 ★★★★★


모두들 포도 세척 깨끗하게 해서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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