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JTBC. 뉴스룸 엔딩 곡은 개인적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그룹 인 브로콜리너마저의 그 모든 진짜 같던 거짓말 이었습니다.



이에 브로콜리너마저 멤버 인 덕원씨는 해당 화면을 캡쳐해서 본인의 SNS에 올리기도 했는데요. ㅎㅎ

잔잔한 음악에 마음을 찌르는 가사가
먹먹한 위로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나의 모든게 아무것도 아니라면
그럼 나는 그저 장난 같은 일에 빠져있던 걸까
그래서 모두 잊어버린다면
그 모든 진짜 같던 거짓말을 믿게될까

시청자에게 던지는 메세지가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먹먹한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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