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starry-life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두고 기업중 최고 수혜자로 꼽히는 삼성이 특검조사에 응했어요.

바로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출두해서 22시간에 걸친 강도높은 조사를 받은 것인데요.

삼성 이재용회장은 청문회에 출석해서도 전혀 모른다, 알지 못했다, 결백하다 라고 주장했었죠.

이에 국조특위에선 위증이라며 특검에 조사를 요구했구요.

결국 이재용 부회장은 구속이 불가피하게 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데요.

특히 이재용 부회장은 특검이나 검찰에 출석해 이처럼 장시간 조사를 받는 것도 처음이라고 하네요.

한 기업의 오너라고 책임감이 막중하단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겠죠.

검찰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2015년 7월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찬성 결정에 대한 대가로 최순실 일가에 대한 지원이 있었느냐 없었느냐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아마도 삼성의 이재용 부장은 구속방침이 내려질거 같은데요.

실시간 검색어에 금명이란 단어가 왜 떠있나 보니 바로 이와같은 이유였습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 금명 구속영장!

여기서 이 금명이란 단어가 무엇인가 해서 찾아보니 이런 뜻이더군요.

금명 

: 오늘이나 내일사이

기업의 이익을 위해 국정농단 사태를 사실상 나몰라라 한것은 맞는 것으로 드러났네요.

아무리 국민기업이라고 해도 국민기업의 가장 최고 모토는 국민들을 위한 길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너무 기업 이익만 추구해 결과가 이렇게 나버린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오늘이나 내일사이. 금명 .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나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