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JTBC 뉴스룸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7시간에 대해 좀더 면밀하게 보도를 하였습니다.



우선 박근혜대통령이 그 시간동안 무엇을 했느냐 청와대 쪽에서 구체적인 대답을 해주지 않고 있어

의혹이 더 증폭되는 가운데, 많은 언론들이 의심을 하는 성형시술에 맞춰 보도가 되었습니다.

JTBC 측에서는 대통령의 성형시술과 세월호 7시간 간에 상관관계를 단언할 순 없지만, 

명확한 해명을 하고 있지 않아 연결고리를 찾고 있는다고 밝혔습니다.

차움병원은 여태껏 박대통령이 취임 후 차움을 찾은적이 없다고 하였지만,

(청와대 홈페이지 오보괴담 바로잡기 게시판엔 길라임 가명에 대한 해명이 가장 처음 게시글로 되어있습니다.)


차움 취임 후 차움을 외래로 찾았다는 진료기록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청와대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 입니다.

이는 외래진료로 대통령이 정무를 해야하는 시간 인 평일 오후 2-4시여서 더욱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분명히 청와대는 의무실이 있는데 왜 박대통령은 차움 외래를 했을까요?


청와대는 이에 대하여 세월호 사건이 있었던 당일 대통령의 성형사실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그날 외부 차량 출입조차 없었다고 반박합니다.
제한적 부인을 하고 대통령 행적에 구체적 언급은 하지 않은 셈입니다. 



더 의혹이 붉어지는 것은 최순실자매가 주사제를 맞고 간호기록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병원 이었다면 '어떤 성분을 몇시부터 몇시까지 맞았다'란 간호기록이 작성되어야 하는데
차움병원 측의 간호기록이 누락된게 100여차례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곧 박대통령 주사제 대리처방 일 가능성 있습니다.

하지만 정황만 포착되었지 처방은 되었는데 최순실 자매에게 놓아졌는지 아닌지는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차움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주사제를 처방하면 간호기록 있어야 하는데 없다는 건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주사제 구체적 성분도 누락 된것은 이례적이라고 했습니다.

상식밖의 일들입니다.

한 나라 대통령의 건강에 관한 문제들인데 이런 기록들이 없다는 사실은요.




또한 JTBC의 보도 후 차움병원은 최씨관련 자료들은 모두 폐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두손으로 눈을 가린다고 해서 하늘을 다 가린 것은아닙니다.

​아무쪼록 이 사태가 결국엔 물고 물리는 파국을 맞이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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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 한 시기가 2011년 1월으로 밝혀진 가운데, 해당 시기엔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한 시크릿가든 방영시기 이기도 해 화재입니다.

길라임은 시크릿 가든 여주인공 이름입니다. 하지원씨가 맡아 열연을 했죠.

그런데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여주인공)이 팔뚝 문신을 본 누리꾼들은 미르재단의 로고와 매우 유사하단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 미르재단 로고와 길라임 팔뚝 문신 (출처-SBS캡쳐화면) ▲


논란 중인 사진 비교화면입니다.
어떻게 보면 비슷 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극 중 강한 이미지를 나타내려 한 용문신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는 건 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미르재단과 엮기에 억지가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이란 가명을 사용한 시기에 시크릿 가든의 높은 시청률이 일조 한 것 같습니다.

혹은, 무심결에 가명 사용할 당시 TV에 나오는 여주인공 이름을 바로 선택 한 것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문화계 황태자인 차은택과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는 마당에 

최순실 개입여부 의심을 배제 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사실 김은숙 작가의 팬이며 해당 드라마도 재밌게 시청한 애청자로 

시크릿가든 길라임과 박근혜대통령, 그리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무관함이 입증되었으면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태가 날이갈 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차움병원을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해서 이용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늘 JTBC 뉴스룸은 80분 특집방송을 했고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을 VIP로 이용하였으며 당시 ​본명을 쓰지 말아 달라 하여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게 되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길라임은 과거 SBS에서 인기리에 막을 내린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이름입니다. 태양의 후예를 집필 한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기도 하지요. 해당 배역은 하지원이 맡았고 드라마 속 주인공은 씩씩하고 정직하고 당당한 이미지의 캐릭터였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박근혜 대통령과는 반대인 것 같네요. 아집과 고집, 거짓말과 눈속임 밖에 안보이니요. 솔직함과 진정성이라곤 1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뉴스룸은 해당 병원의 전 관계자 인터뷰를 공개 했는데요. 진료기록에 길라임이란 이름을 보고 누구냐 물었고, 박근혜 대통령이 왔다 갔다고 들었다고 하네요, 확실하게 대통령이 되었을 때 왔었다고 했습니다.

차움 병원은 차병원이 운영하는 토탈 라이프 센터로 VIP회원비만 1억5000만원을 호가합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진료비도 수납하지 않았단 보도를 뉴스룸을 통해 보니 이제 기가 차지도 않습니다.

왜 박근혜 대통령은 차움 병원을 길라임이란 가명을 사용했으며, 수납조차 하지 않은 걸까요?

참 까도까도 새로운 사람은 맞는것 같습니다.
까면 깔수록 썩어있어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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