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만 녹십자 아이매드 원장은 차움 병원의 교수였습니다. 

김 원장은 최근 복지부 조사에서 주사제를 최순득의 진료기록으로 처방하고 이를 직접 청와대에 들고 간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오늘 JTBC 뉴스룸에선 이 사건과 세월호 7시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다뤘습니다.



청와대는 현재까지 세월호 7시간을 납득할만한 해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4월16일 외부인과 병원차량은 병원차량 청와대 방문사실 없고만 말할 뿐입니다. 

여기서 성형시술과 관련의혹에 더해 다른 진료까지 의혹 제기 되는 상황인데요.



문제가 되는 이 대리처방을 한 의사는 김상만 원장 외에 또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차움 출신 의사 A,B 입니다.

<사진 출처 - JTBC 뉴스룸>

2014년 4월 최순실 일가 진료 수도권 모 병원의사 A씨는 세월호 사건 당일 대통령 진료를 했느냐 란 취재진 질문에

일주일 내내 세월호와 관련있다 없다 명확하게 해명을 하지 않고, 단지 기억이없다 라며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말이 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국가재난상황인 세월호 사건 당일, VIP를 진료를 했든 안했던 기억 못할리가 없죠.

차움 내부 폭로자가 의하면 A씨 외에 B씨도 대리처방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최순실씨에게 줄기세포를 통한 지방이식을 한 의사로 해당 차트는 현재 기록 없음으로 나옵니다.

이는 파기의혹도 되네요.


취재진이 B씨를 찾아갔으나 기억 없다고 A씨와 너무나 똑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심지어 오늘은 일정에 잡혀있던, 수술도 취소하고 결근을 했습니다.


>눈여겨 봐야할 인물이 한명 더 있습니다.

바로 국군 수도병원 간호장교인데요.

대리처방 받은 정맥주사제를 직접 전달한 인물입니다. 그렇기에 해당 간호장교도 조사 할 필요가 보입니다. 


차움 측 의료진이 말을 좀더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진 적극적인 제스처는 없는 상태입니다.

세월호 7시간 의혹 너무 커졌고 감추는 듯한 뉘앙스가 눈에 뻔히 보입니다.

차움 대리처방을 한 3인방은 검찰수사 예정이며, 당연히 주사제를 전달한 간호장교 모두 조사 대상입니다.

당사자가 적극적인 해명 없어 더 자세한 조사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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