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야구선수 강정호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강남경찰서에 입건되었었죠.



당시 강정호 선수는 면허정지 수준의 알코올 농도였어요.
그런데 13일 오전 3시에 마포구 홍익대 부근에서 본인의 차량인 벤츠를 끌고 가다 행인을 치어 형사입건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성원씨 또한 알코올 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고 사고가 난 행인은 경상을 입었다고 해요.

김성원씨는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조사에 협조적이여서 사고 경위를 자세히 조사할 방침이라고 마포경찰서는 밝혔습니다.




 
그래도 큰 사고가 아닌거 같아 다행이지만 정말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는 것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공인인데 더 조심해야하는게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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