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2016년 대한체육회 스포츠 영웅 명예의전당에 선정 되면서 한 인터뷰가 화재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포토라인에 서니 기자들의 플래쉬가 마구 터졌는데요.

다름아닌 박근혜 대통령과의 사건(?)때문이 었습니다.

계속 화재가 되고 있는 박 대통령 손을 뿌리치는 장면 때문인데요.


이에 김연아 선수는 기사를 접하기 전까진 아무런 생각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 당시 행사가 생방송이고 본인의 자리도 아니었어서 정황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본인이 보기에도 오해를 살만한 상황이었는데, 버릇이 없다고 해도 어른에게 그렇게 까지 할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단지 대열을 맞추기 위해 우왕좌왕 하는 상황이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또한 늘품체조에 관해서는 해당 시안을 듣지도 못했고, 에이전시 측에서 관리를 했기에 본인은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박근혜 정부는 단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여하지 못한 김연아 선수를 욕하며 흠집내기에 앞장선 쪼잔한 정부밖에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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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전 차관이 박태환 선수의 리우올림픽 개입 및 협박이 밝혀진지 하루가 채 되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에게도 정부가 관연했단 정황이 나타났습니다.


김연아, 늘품체조 시연 불참에 정부에 낙인찍혀!



한동안 말이 많았죠.

3억 5천여만원을 들여 1년 만에 만들어진 늘품 체조가 국민체조로 채택 되었는데요.


이 늘품체조 시연회 현장에는 정아름 트레이너가 선두로 박근혜 대통령과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해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이 늘품체조는 최순실과 차은택이 기획한 것으로 정확 포착이 되었고 홍보영상 제작비인 3억5천만원은 차은택의 유령회사 인 '엔박스 에디트'로 흘러들어 간것으로 보입니다. 



시연회엔 양학선 과 손연재 (둘 다 국가대표 체조선수) 가 출연하였고, 이는 김종 차관의 힘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태환 선수의 올림픽 출전여부를 놓고 협박을 한 사실이 속속히 드러나면서 시연회에 스포츠스타들에게도 입김을 불어넣은 것아닌 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연회엔 양학선&손연재 선수 외에 김연아 선수에게도 제의가 갔었는데요.

김연아 선수는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KBS 뉴스9 캡쳐화면




실 제로 장시호씨 측근은 다음과 같이 인터뷰를 했고, 김연아 선수는 2015년 스포츠 영웅 후보 중 80%가 넘는 지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어리단 이유만으로 최종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는 규정에도 없는 것 이었구요.


사실 상 정부에 낙인 찍혀 불이익을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라고 하면 열에 다섯 정도는 김연아 선수라고 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김연아 선수는 심지어 지난 18일 2016년 스포츠 영웅으로 뽑혀 지난해 일은 정부의 미운털이 톡톡히 작용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까면깔수록 썩은 양파같은 정국이 참 비참하고 통탄스럽습니다.

어디까지 검은손이 들어와있는 것이며 이 뿌리를 반드시 뽑아야 겠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전쟁 중에도 새싹은 난다고 그래도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 선진집회문화를 보여준 국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반드시 우리나라 우리국민들이 바로잡고, 심판하고 일으켜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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