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2016년 대한체육회 스포츠 영웅 명예의전당에 선정 되면서 한 인터뷰가 화재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포토라인에 서니 기자들의 플래쉬가 마구 터졌는데요.
다름아닌 박근혜 대통령과의 사건(?)때문이 었습니다.
계속 화재가 되고 있는 박 대통령 손을 뿌리치는 장면 때문인데요.
이에 김연아 선수는 기사를 접하기 전까진 아무런 생각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 당시 행사가 생방송이고 본인의 자리도 아니었어서 정황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본인이 보기에도 오해를 살만한 상황이었는데, 버릇이 없다고 해도 어른에게 그렇게 까지 할 사람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단지 대열을 맞추기 위해 우왕좌왕 하는 상황이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또한 늘품체조에 관해서는 해당 시안을 듣지도 못했고, 에이전시 측에서 관리를 했기에 본인은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인터뷰가 사실이라면 박근혜 정부는 단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여하지 못한 김연아 선수를 욕하며 흠집내기에 앞장선 쪼잔한 정부밖에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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