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상가로 유명한 곳이죠.
낙원동의 한 건물이 무너져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네요.

해당 건물은 종로구 낙원동의 11층 짜리 호텔로 해당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오늘 오전 11시경에 건물이 무너졌다고 해요.


현재까지 현장에서 근무중이던 근로자 3명이 매몰되었다고하는데요.

근무자 중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 되었고 나머지 3명은 지하에 매몰 되었을 가능성을 놓고 있어요.

출동한 소방당국은 바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하네요.

부디 무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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