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부터 안좋은 사고가 있었네요.


전라남도 영암 대불산단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3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어요.


경찰에 따르면 오후 2시 46분 쯤에 모 중공업회사 인근 편도 3차선 도로에서 4명이 탄 산타페 차랴이 반대편 전신주를 들이받아 타고있던 탐승자 3명이 숨지고, 차주인 A씨가 다쳐 병원치로를 받고 있다고하네요.


차주 A씨는 자신으 운전을 하지 않았으며 뒷자석에 앉았다가 변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대요.

숨진 한사람은 조수석에서, 두사람은 차 밖으로 튕겨나갔다고 하는데요.

차주 A씨는 차 밖으로 나와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요.

사진출처- NNEWSIS


누가 운전자인지 명확하지 않아 더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1.5km떨어진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회사로 복귀하던 중 이같은 사고가 났다고 해요.

대낮에 목격자도 없나보네요 ㅠㅠ


차주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 측정 결과 면허 정지 수치인 0.059%였다고 하네요.

본인은 뒷자석에 있다가 변을 당했다고 주장하는데요,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솔직히 차주가 운전을 하지

누구한테 맡기진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요.

그냥 자시가 음준운전을 했고 그 사고로 사람이 죽었으니 면피용으로 말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음주운전은 나만 죽는데 아니라 애먼사람까지 죽게하는 것인데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이 많아 참 걱정이에요.

저는 주변에 음주운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크게 화를 내고 혼을 내는데요.

정말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멀쩡한 사람도 죽이는 살인미수랑 똑같아요.


이제 연말연시가 다가와서 술자리가 많을 텐데, 그럴때 일 수록 차는 놔두고 다니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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