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6일) 5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전날인 오늘, 서울의 대학생들이 박근혜 정권 퇴진을 두고 동맹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출처- 뉴스1


일찍이 동맹휴업이 결정된 숙명여대는 선포식을 한 후 서울 거리로행진을 했습니다. 또한 성공회대는 영등포역 앞에서, 동국대는 학교 후문에서 연세대 정문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행진을 시작 했다고 합니다.


6시30분 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대학생 총궐기에 참여에 촛불을 들었다고 하네요. 이후 두시간 동안 문화제를 진행하고 청와대 행진을 할 것 이라 합니다.


사진출처 - 뉴스원


연이어 30일은 서울대가 12월1일에는 가톨릭대가 동맹휴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어디에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 항상 먼저 들고 일어났던 것은 학생이었다고.. 지금은 사실 나라가 위험에 빠진적도 어려워진적도 없었기에 한 집안의 평범한 자녀였다고..

맞는말 같습니다. 우리 모두의 나라를 위해 이렇게 각자의 애국심을 표출 하는 것 같습니다. 내일 200만을 넘어 300만 500만이 될때까지 뜨거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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