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이었죠.

3일에 제 6차 촛불 집회에서 저녁 7시 정각 부터 1분간 소등행사를 실시 했는데요.


광화문에 위치한 주한 미 대사관에서도 1분 소등에 참여 여부를 놓고 네티즌의 설왕설래가 끊이질 않고 있네요.


저도 지난 일요일에 이 뉴스를 보면서 정말 소등을 한 것같이 보여졌었는데요.


결론적으론 주한 미 대사관에서는 소등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마도, 소등행사에 참여 여부는 국민적인 관심사항이고 대사관이기 때문의 한 국가의 의사표시 수단일 수도 있기에

참여 하지 않았다고 해명하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본 TV조선에서는 패널 중 한분이 이날 주한 미 대사 인 니퍼트 대사와 옆자리에서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추측에 따르면 소등에 참여하라 하지 않았겠냐 하는데 저 역시도 그런 사항은 반영 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요 ^^


항간에는 반미 감정이 생겨 동참한게 아니라는 말도 있는데 제생각엔 아닌것 같네요 ㅎㅎ


하나의 헤프닝 같은 거네요 ~ ㅋㅋㅋ

아무쪼록 만약 국민적인 관심을 반영해서 주한 미대사관에서 소등을 한 것이라면, 미국 측에서도 어느정도 촛불집회에 관심을 쏟고 있다는 증거 같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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