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무유기 의혹으로 검찰이 청와대의 민정수석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하네요. 



검찰는 우 전 수석 별도팀을 꾸렸고 지난 자택 압수수색에서 우 전 수석의 핸드폰을 확보 했으나,

 별다른 증거를 확보하진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검찰은 특검까지 가기 전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은 박대통령이 최순실과 국정 농단을 묵인했다는 의혹으로 이번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얼마정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을 진행 하려다 청와대 측의 거부로 진행되지 못했는데요.




이번 기회로 확실히 조사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검찰측 이번 압수수색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및 관련자 휴대 전화를 확보 했다고 합니다.

사상누각이라고 비판 했던 청와대에게 단단한 수를 놓은 것이라고 보이기도 하네요.
뿌리뽑아지길 바라 봅니다. 당연한 대치 이지만 그러기에 더 쌍수 들고 환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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