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전국 총선 때 전남 무안,영암,신안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 된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이 공천 수수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 11월 박준영 의원은 신민당 창당준비위원회 대표시절 이와 같은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엔 아직 국민의당에 합류하기 전이라고 해요.


사진출처-news1


이때 같은당 사무총장인 김모씨로 부터 비례대표 공천헌금 등 명목으로 세 차례에 걸쳐 3억5200여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가졌다고 하네요.

이에 재판으로 넘겨졌고 사실상 법원은 피고인인 박준영 의원측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결 냈습니다.

국회의원 당선인은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 또는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으면 의원직을 잃게 되는데요.

이밖에도 총선시 지출 축소 신고, 선거당일 문자 발송 등 여러가지 부정들이 많네요.

암튼 우리나라가 2016년 초겨울, 민주주의의 새역사를 쓰는 만큼 부정부패 척결이 이루어 졌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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