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누각이라며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를 비난하자 검찰은 국민들의 촛불이 횃불을 만들 수 있는 증거가 있다며 밝혔습니다.

검찰은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계속해서 거부 할 경우 특검에 넘어가기 전에 이 증거 자료를 공개 하겠다고 했는데요.

 


 



사진출처-sbs뉴스 캡쳐


 


일부에선 이 증거 자료가 정호성 비서관의 녹음파일과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자료일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또한 검착은 이 수첩을 '사초'라 표현할 만큼 대통령의 발언이 구체적이라고 밝혔는데요.
* 여기서 사초란? 
- 국정의 모든일이 기록되어 역사편찬 자료가 되는 기록을 말합니다.

결국 국정에 관한 박대통령의 지시(최순실을 챙기기 위한)가 빼곡히 적혀 있단 거네요.

또한 정호성 비서관의 녹음 내용엔 박대통령 최순실을 챙겨주려는 구체적인 대화내용이 녹음되어있다고 했습니다.

아직까지 박대통령은 정신을 못차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구체적인 정황과 국민들의 분노, 항간에는 탄핵 준비를 한다는 말도 있는데  과연 이렇게 끄는 시간이 무슨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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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TBC 뉴스룸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7시간에 대해 좀더 면밀하게 보도를 하였습니다.



우선 박근혜대통령이 그 시간동안 무엇을 했느냐 청와대 쪽에서 구체적인 대답을 해주지 않고 있어

의혹이 더 증폭되는 가운데, 많은 언론들이 의심을 하는 성형시술에 맞춰 보도가 되었습니다.

JTBC 측에서는 대통령의 성형시술과 세월호 7시간 간에 상관관계를 단언할 순 없지만, 

명확한 해명을 하고 있지 않아 연결고리를 찾고 있는다고 밝혔습니다.

차움병원은 여태껏 박대통령이 취임 후 차움을 찾은적이 없다고 하였지만,

(청와대 홈페이지 오보괴담 바로잡기 게시판엔 길라임 가명에 대한 해명이 가장 처음 게시글로 되어있습니다.)


차움 취임 후 차움을 외래로 찾았다는 진료기록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청와대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 입니다.

이는 외래진료로 대통령이 정무를 해야하는 시간 인 평일 오후 2-4시여서 더욱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분명히 청와대는 의무실이 있는데 왜 박대통령은 차움 외래를 했을까요?


청와대는 이에 대하여 세월호 사건이 있었던 당일 대통령의 성형사실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그날 외부 차량 출입조차 없었다고 반박합니다.
제한적 부인을 하고 대통령 행적에 구체적 언급은 하지 않은 셈입니다. 



더 의혹이 붉어지는 것은 최순실자매가 주사제를 맞고 간호기록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병원 이었다면 '어떤 성분을 몇시부터 몇시까지 맞았다'란 간호기록이 작성되어야 하는데
차움병원 측의 간호기록이 누락된게 100여차례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곧 박대통령 주사제 대리처방 일 가능성 있습니다.

하지만 정황만 포착되었지 처방은 되었는데 최순실 자매에게 놓아졌는지 아닌지는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차움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주사제를 처방하면 간호기록 있어야 하는데 없다는 건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주사제 구체적 성분도 누락 된것은 이례적이라고 했습니다.

상식밖의 일들입니다.

한 나라 대통령의 건강에 관한 문제들인데 이런 기록들이 없다는 사실은요.




또한 JTBC의 보도 후 차움병원은 최씨관련 자료들은 모두 폐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두손으로 눈을 가린다고 해서 하늘을 다 가린 것은아닙니다.

​아무쪼록 이 사태가 결국엔 물고 물리는 파국을 맞이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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