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로 

뿔뿔 히 흩여졌었는데요.


바른정당으로 새로운 당을 창당해 나온 의원들과

그대로 새누리당에 있는 의원들 두분류로 나뉘게 되었죠.



바른정당으로 빠져나온 의원들을 제외하고

새누리당에 남아있는 의원들은 새로운 개편을 하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요.


바로 그게 당명 변경이었나 봅니다.

오늘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고 하네요.



이런 당명개정에 대해 야권에서는 '호박에 줄긋기'라는 비판을 제기했고,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당명을 바꿔 포장을 번듯하게 해도 그 알맹이는 국정농단 부역 세력인 친박본당임을 국민들이 알고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사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사람이 성형을 한다고 해서 외모가 바뀌는 것이 그 사람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물며 정치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 진실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네티즌들 또한 이승만이 하야했던 자유당, 도로자유당 이라며

비판을 서슴없이 하고 있네요.

아무튼 도긴개긴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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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 특검추천의뢰서를 재가 하였는데요.

오늘 열린 새누리당 의총에서 정진석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해당 의총엔 친박 의원들은 거의 불참 하고 비주류들 의원들이 대거 참여하였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반발도 심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진출처 - 뉴스1코리아>




정진석 원내 대표는 이에 '질서있눈 국정 수습이 우선이고, 탄핵절차 일임권을 자신에게 준다면 두 야당과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국민 대부분이 하야 또는 탄핵을 바라고,
박근혜 정부의 지지율은 4%로 추락한 이 시국에 두야당을 잘 설득해서 탄핵을 막는 것도 불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은 오히려 국민들에게 미운털이 박힐테고 제대로 역풍 맞을 위험을 하지 않겠단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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