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문회 자리에서 안민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정유라의 남편이었던 신주평 씨에 대해 공익인데 독일에서 정유라와 달콤한 신혼을 보냈다 라는

의혹을 제기했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신주평 씨는 이미 정유라와 이혼한지 오래 되었더라구요.


신주평 씨는 채널A와 단독 인터뷰를 가지고 입을 열었습니다.


신주평씨는 연인이었던 정유라와 얼떨결에 아이를 가지고 

2014년 12월 부터 정유라와 동거를 하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국가대표 승마 선수인 정유라의 유학 차원으로 독일로 건너가게 되 함께 따라갔다는 것인데요.

함께 생활 하던 중 잦은 다툼과 트러블이 쌓여 지난 4월 헤어지고 자신은 혼자 한국으로 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소문이 나이트 호개꾼이다, 통신사 판매원(폰팔이)다 하는 것은 오해이고 통신업체에서 잠깐 일한 적만 있다고 밝혔네요.


그리고 자신은 공익 요원으로 복무한게 아니고,

현역 통지서가 발부된 현역대상자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공익요원인 신분으로 독일에 건너가 정유라와 달콤한 신혼을 보낸게 아니라는 거군요.


조만간 현역으로 정정당당하게 입대할 예정이라고도 하네요.


우리가 익히 아는 사진속의 인물인 신주평 씨가 정유라 한사람 때문에 신분이 노출되고 손가락질 받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한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안민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도 너무 가십거리를 골라 언급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에휴 뭐가어떻게 돌아가는지 ㅠㅠ 어디서부터 잡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


[사진출처-채널A]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하트 ♡♥ 꾸욱 눌러주세요 :-)

SNS 공유 격한 환영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