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브라질 축구팀인 샤피코엔시 축구팀이 탄 비행기가 연료부족으로 추락 사고가 났었는데요.

참 안타깝고 어째 보면 인재 같기도 하더라구요 ㅠㅠ


기계결함도 아니고 연료 부족이라니...

그런데 아시아나 항공도 이런 사고가 날 뻔해서 간담이 서늘하네요.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에서 출발해서 영국 런던으로 가던 아시아나 항공 소속 보잉 여객기가 5일 엔진고장으로 급히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지역

공항으로 비상 착률 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전 아시아나 부기장들 끼리 주먹다짐이 있었던 기사도 봤는데 왜 또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ㅜㅜ


점점 안전불감증이 생길것 같아요.


러스아 재난 당국인 바상사태부 아랄지부 공보실은 이 아시아나 항공 소송 보잉777기가 서울에서 런던으로 비행하던 중 엔진에 문제가 생겨

급히 한티-만시이스크 공항에 비상착률 했다고 밝혔네요.



이 보잉777기에 탑승한 승객은 모두 199명으로 급히 시내 호텔로 투숙시키기 위한 절차가 진행 되었다고 해요.

때아닌 러시아에 숙박하게 된거네요.


아시아나 김수천 사장 연임 앞두고 부기장들끼리 폭행시비와 엔진결함으로 비상착륙이라니 악재가 연이어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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