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아시아나 OZ222편의 부기장 두명이 말다툼을 벌였다고 합니다.

말다툼이 격해지면서 주먹다짐으로 번졌고, 항간에는 조종실에서 폭행이 있었다고도 하는데요. 아시아나 항공 측에선 조종실이 아니라 승무원들이 쉬는 공간인 '벙커'에서 다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조종할 비행기엔 275명의 승객이 있었고,이들은 영문도 모른채 44분의 지연시간을 보냈다고하네요.


사진출처-new1


이들 중 한명의 부기장은 그대로 투입되 다시한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바로 승객의 목숨과 연관된 비행조종 하는 사람이 극한 흥분과 심리적 불안 상태에서 조종을 잡았기 때문인데요.

이에 아시아나 책임도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얼마전에 브라질 축구단 선수들이 탄 콜롬비아에서 추락해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는데요. 안전을 책임져야할 부기장이 책임감 없이 행동하는게 참 안타깝고 어이가 없네요.

그 상황을 모르는 승객들은 도대체 누굴 믿고 비행기를 탄건가요. 만약 그 상황을 알았더라면 믿고 아시아나를 탔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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