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또 한번 빅이슈를 던졌네요.


바로 최순실의 딸 정유라 남편, 신주평에 대한 정보인데요.



오늘 5일 국조위 청문회에서 '정유라의 전남편인지 현남편인지 모르겠으나, 이름이 신주평 ' 이라며 신씨의 병역 비리 의혹과 관련 해 국방부에 자료 요청을 했다고 하네요.


정유라와 신주평이란 사람은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등록해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요.


이 두 사람 사이엔 한살 남짓한 아들이 있었으며, 최순실과 정유라가 독일로 도피할 당시 함께 였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안민석 의원은 신주평씨가 공익근무요원으로 해놓고 이사람을 독일로 보내 정유라와 달콤한 신혼생활을 하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 했네요.

또한 이게 사실이라면 천지가 경악 할만한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사실 누구나 다 소중한 자식이고 아들인데,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촛불민심은 더 강해질 것이라 생각되요.


공익 근무요원으로 돌린 것도 모자라 정유라와 신혼생활을 하기위해 군인인 신분인 남자가 해외생활이라니요.

정말 말 같지도 않네요.


제가 군대를 다녀오진 않았지만 군인들은 휴가를 나오면 일정 범위 내에 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해외로 나갈 수가 없다고 알고있어요. (특별한 경우 제외)


하물며 일반인인데 군인에게 저런 특혜를 준다는 건 최순실 모녀가 이나라 국정을 정말 쥐락펴락 했다는 사실이 한번더 검증되는 자리니까

민심은 더 화가 나겠죠. 저도 정말 화가나는데..... 군입대를 앞두가나 복무중인 아들을 둔 어머니들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아무튼 사실이라면 천지가 공노할 만한 일은 확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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