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새벽 4시50분쯤 경기도 안산시 수인산업도로에 택시를 세우고 술에 취한 승객 24살 김 모 씨를 10여 차례 폭행한 뒤 도로변에 버리고 가 교통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택시 기사를 입건 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서 입건 되었으며 이 택시기사가 버리고 간 24살의 젊은 청춘은 안타깝게사망하고 말았습니다.



택시기사는 사망한 택시승객 김씨가 술에 취해 자신에게 폭언을 하며 길가에 세워달라고 했으며 운전방해를 하여 내려서 폭행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차량 블랙박스 cctv를 삭제하는 등 증거물을 없앤 정황도 포착 되었는데요.
김씨는 다른 택시를 잡기 위해 도로가로 가다 1차 교통사고가 났고, 이를 미처 발견 하지 못한 뒷차들의 2,3차 교통사고로 결국 사망했다고 해요.

2,3차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는 사고를 내고도 그냥 달아나 뺑소니 혐의로 입건되었다고 하네요.



일단 승객을 위험한 도로에 내버려 두고 간 택시기사의 죗값이 커보이는건 사실입니다. ㅁ 얼마 전에도 택시기사가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치어 사망하게하는 사고가 일어났었는데요.

택시 기사들은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이를 토대로 택시기사 자격을 주어지는 일정한 검사가 필요 하다고 생각되네요.

안타까운 죽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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