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남편이며 정유라의 아버지인 정윤회씨의 숨겨진 아들이 인터뷰를 해 화제입니다.

정윤회씨 아들 인 A씨는 옥중화 출연배우 중 한명으로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주목받는 배우였습니다.


▲ 사진출처 - MBC드라마홈페이지


A씨는 지난 20년간 자신의 가족들사이에선 '정윤회'란 이름이 금기어 시킬 정도였다고도 밝혔는데요.


A씨는 정윤회씨가 최순실과 재혼하기 전 어머니인 최모씨와 10년간 부부생활을 할때 태여한 자식이라고하네요.

아버지 인 정윤회씨는 이혼 뒤 철저히 가족과 연락을 끊고 지냈으며

가끔 전화번호를 알 수 없는 공중전화를 통해 안부를 묻곤 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NEWSIS

이런 와중에 정윤회씨와 최순실 사이에 정유라가 태어났고, A씨는 정유라와 대조적으로 살았다고 하네요.

얼마전 있던 소속사도 나와 매니저없이 스스로 촬영장 까지 운전하고 다닌다고 하는 A씨, 이번 국정농단 사태를 보고 자신의 가족이 가끔 언급될때 마다

쌓아온게 무너질까 두렵다고도 했습니다.


또한 연예계 인맥도 두터웠던 최순실-최순득 자매와 그 일당들에게 본인의 정체가 탄로나면 한순간에 사라질까 섬뜩하기도 했다네요.


이제와 뉴스를 보면서 저 사람들이 이제와 벌을 받나보다라며 생각을 하기도 한다네요.


정말 A의 인생이 드라마틱 하고 출연했던 옥중화란 단어에 딱 걸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을 A씨가 쌓아왔던 자리가 한순간에 무너질까 노심초사 했던 심정도 이해가 가구요.

아무튼 이제 꽃길만 걸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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