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이죠.
토요일 밤엔 시사 프로인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송되요.

박근혜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 농단 사태를 두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많은 제보도 받으며 세월호 사건도 다시 재조명 받았는데요.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선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관련 자료들은 오늘 방송 할 것이라고 해요.

우병우 전 수석의 비밀노트를 입수 했으며 더불어 민주당의 표창원 의원도 이 내용을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요.



과연 어떤 내용이 들어있길래 정유라 부정입학은 쨉(?)도 아니란 말이 나올까요?

청문회에서도 최순실을 모른다고 일관 했던 우병우의 비밀 노트라니 궁금하긴 하네요. 아마 우병우 전수석과 그의 장모, 최순실-최순득 자매에 얽힌 비리가 아닐까 싶어요.

우병우 말고도 김기춘 전 실장에 대해서도 비리 폭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김기춘 전 실장은 박영수 특검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치밀하고 증거인멸이 능했다고 해요.

본인의 자택 cctv는 물론이거니와 핸드폰메모리도 깔끔 하게 지웠다고 하네요.

하늘이 알고 땅이아는데 정말 누구 말대로 천국은 못갈듯 합니다. 아무리 증거인멸에 능하다고 해도 완벽하진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행해진 행태가 있기 때문에 그또한 증거도 넘칠것이라 생각되네요.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SBS 오후 11시에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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