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썩은 법률 미꾸라지로 칭해지는 우병우 전 수석의 잠적에 대해 포스팅 했는데요.

청문회에서도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간큰(?)행동을 서슴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국정 농단까지 할 수 있었겠죠?

이를 통해 네티즌들의 큰 공분을 사고 있던 우병우 전 수석의 공개수배 현상금이 걸려 화제 입니다.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우병우 일당 을 공개 현상수배 한다는 글을 올렸네요.

일전에도 100만원 상당의 현상금이 걸렸으나 정봉주 의원 500만원 안민석의원 500만원이 합쳐 거금 1100만원이 되었습니다.


어떤 사이트에선 우병우의 차량 번호 조회 부터 목격담 까지 술술 나오고 있는데요.

전국에 있는 국민들이 눈여겨 보고있는 만큼 금방 잡힐 것이라는 말도 많이 나오고있네요.



국민을 능멸하고도 뻔뻔한 자세가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였는데요. 현상금은 뒤로하고 무엇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잡혀서 증인석에서 우병우 전 수석을 보고 싶네요!!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하트 ♡♥ 꾸욱 눌러주세요 :-)

SNS 공유 격한 환영입니다 

어제(5일)엔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청문회가 있었는데요.




본 청문회엔 국정농단의 중심은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 김기춘 전 비서실장, 안종범 전 경제 수석과 함께 우병우 전 민정수석도 포함 되었습니다.

우병우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갖가지 이유로 청문회를 회피하고 있고 우병우는 가족들과 함께 잠적하여 인척들도 행방을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 같은 사태에 국조특위는 불출석한 증인에 대해 동행명령장 발부,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으름장을 놨지만, 사실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으면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라고 합니다.

위 인물들은 충분히 벌금 낼 재산가 이기 때문에 별 신경을 안쓰는 듯 합니다.





특히 우병우 전 수석은 제대한 아들과 딸,아내와 장모까지 함께 잠적을 해 청문회 출석 요구서를 전달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직접 찾아가도 허탕만 쳤다고 합니다.

만약 이렇게 되어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것이라면 처벌받지 않는다는 법을 이용한 치졸한 편법 같아요.

법의 허점을 노린 우병우의 꼼수네요.

이에 네티즌들은 우병우를 썩은 법률 미꾸라지로 비유하며 공분을 내고 있습니다.

이들의 버티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청문회가 출석 없는 맹탕이 되어버리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네요.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하트 ♡♥ 꾸욱 눌러주세요 :-)

SNS 공유 격한 환영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