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일하게 관심있게 보는 시사 프로그램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썰전입니다.

사회,경제,정치 각분야의 이슈들을 모아서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인데요.

패널들로는 김구라,유시민,전원책 세 분입니다.




김구라씨는 다들 알다싶이 2016년도 mbc 연예대상자죠. 유명해서 더 설명을 안해도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봐요.

전원책씨는 변호사로 썰전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계시는데요. 강력하고 자극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이 깊었습니다.

마지막 패널 유시민씨는 노무현대통령 정권 때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셨던 분 입니다.

지금 이 유시민 전 장관이 네티즌들 사이로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지난주 썰전 방송에서 총리책임제를 한다면 '본인에게 총리 맡겨만 준다면 열심히 잘 할 생각있다.'는 소신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총리를 내정자로 임명했는데요. 이는 여야 합의없이 이루어져서 파장이 컸습니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여야가 합의하여 추천한 총리를 임명해 실질적 내각 통할 권한을 주겠다고 했는데요.

여기에 유시민 전 장관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유시민 전 장관은 프로그램 특성 상 한 발언이지 실제로 정치계에서 떠난지 오래 되었기에 여의도의 부름에 쉬이 응하진 않으실거라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도 계속 썰전을 진행하시며 시청자들에게 바른 정보와 정부에 쓴 소리를 지속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저

​같이 정치 무식자들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신 분이기 때문이에요.

아마 동의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요.
썰전을 애청자로써 썰전 패널이든 총리든 쌍수들고 환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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