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starry-life

몇시간 전 부산의 위안부 소녀상으로 인해 주한일본대사가 일본으로 불리웠죠.

그런데 이를 두고 윤병세 외교장관이 성격상 면담이라 했지만 상황상 초치라고 풀이되어 실검에 랭크 된거 같네요.

초치의 뜻은 사람을 불러서 오게 한다는 뜻으로 일본이 한일 통화 스와프 결정을 거부 하면서 벌어져 윤병세 장관이 이를 두고 면담 하기 위해서 아닌가 싶네요.

일본 정부가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를 일시 귀국 조치 시킨 와중에 윤 장관은 이날 오후 4시30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로 나가미네 대사를 불러 면담했다는 것입니다.

나가미네 대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굳은 표정으로 외교부 청사에 들어섰다 하네요.

통화 스와프 거부란 초강 수를 둔 한국과 일본..
과연 이 갈등의 해소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궁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