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를 마치고 난 30일 국민 1091명을 상대로 실시한 "11월 정기조사"결과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누르고 대선후보2위로 올랐다고 하네요.
1위는 문재인 전 대표가 23.8%, 이재명 성남시장이 17.2% 반기문 총장이 15.2%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는 전달 보다 0.7%올랐지만 반총장은 4.2%씩이나 떨어졌다고 해요.
사진출처-연합뉴스
이 집단이 전부 이재명 성남시장 쪽으로 이동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정치적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이재명 시장의 행보 때문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오차가 95%있고 신뢰수준도 ±3.0%포인트고, 응답률은 15.9%이었기 때문에 단언 할 순 없지만 지지도가 올랐다고 보여지긴 하는 부분이네요.
내년 대선 레이스에서 어떤 후보가 나올지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찡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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