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의 조카죠. 장시호씨가 박영수 특검팀 조사때 제2의 태블릿 pc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오늘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브리핑에서 지난주 특정 피의자의 변호인 으로 부터 태블릿pc 한대를 임의 제출받아 압수 조치했다라고 밝혔네요.


그 특정인은 바로 장시호씨고, 이전에 JTBC에서 보도한 제품과는 다르다고 해요.

아마 그 태블릿pc와는 다른 제2의 태블릿으로 보여집니다.


이것은 최순실씨가 2015년 7월 경부터 2015년 11월경 까지 사용한 것이라며 장시호씨는 특검에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태블릿 사용 계정, 사용자 이름, 정보및 연락처를 확인 한 결과 최순실의 것이 맞는 걸로 밝혀졌답니다.

사진출처 - 아이뉴스24


이 태블릿pc에는 독일 현지 법인인 코레스포츠 설립과 삼성그룹으로 부터 지원금 수수 등에 관한 다수 이메일이 들어있었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 말씀자료까지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카가 이모한테 빅엿을 날리는 것같기도 하고,

각자도생하기 바쁜것 같기도 하네요.


일각에선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둘사이의 신의관계는 깨지게 되면서 각자 살아남기 위해서 본인에가 유리하게 진술을 폭로 할것이라는 점도 대두되고 있네요.


갑자기 왜 꽁꽁 숨겨왔던 증거를 이제서여 제출하는지도 의문이고, 이전에 JTBC에서 발견된 태블릿pc는 누구의 소유인지도 의문이네요.


보수진영에선 청문회 당시 고영태의 태블릿pc라고 입맞춘 정황도 드러나 왈가왈부가 많았는데요.

일각에선 장시호씨가 다른 태블릿pc를 낸 초강수를 둔 이유는 감형을 받기위해 굴복한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있네요.

아무렴 진실은 밝혀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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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계 총수들의 청문회가 있었다면,
오늘은 최순실 측근과 정부 관료들의 청문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비롯해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 최순실, 김종 문체부 차관, 안종범 전 수석과 문고리 3인방 등이 소환 되었는데요.

중요한 증인들을 제외한 일부만 참여해서 공분을 사고 있기도 합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청문회는 지금 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전에 건강 문제로 청문회 출석을 거부 한 최순득의 딸 장시호가 국정조사 특위의 동행명령장을 서울구치소에서 받고 이날 오후 3시경에 출석하였네요.

국회 청문회에 도착 하자마자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카메라 플래쉬가 무수히 터지는 등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장시호는 검정색 파카에 뿔테 안경을 끼고 얼굴의 반을 가린채 출두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마스크를 내리고 증인으로서 질의를 받게 되었는데요.

민감한 질문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다 조사를 받고 말만 반복한 채 회피하고 있네요.



 


사진출처 - 문화저널 21

또한 장시호는 국회의 포토라인을 피해 기자들의 눈을 피했는데요. 이 또한 국회의 배려 아니냐 란 반발이 있기도 하네요.

최씨 일가에서 유일하게 청문회에 참여한 장시호는 당초 참가 거부를 했기에 국회의원들이 질문을 대비 하지 못했고, 이로써 날카로운 질문이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어제에 이어 물타기 청문회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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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센터 후원을 강요한 뒤 받은 16억 가운데 1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지닌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씨의 금고가 발견되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금고는 총 3개로 장시호 개인이 쓰는 것 2개와 직원들이 통상 사용했던 금고 1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mbn


여기엔 장시호의 횡령 혐의 및 차은택과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입증해줄 단서도 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이 금고는 검찰이 영재센터를 압수수색 하는 가운데서 발견 한 것으로 내부인의 도움으로 찾아 내었고 외관을 파기해 증거물을 확보 했다고 하네요.



그 중엔 장시호씨의 비서 여권과 차은택의 창조경제센터 단장 과의 관계를 입증 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도 있다고 하니 이들의 혐의가 곧 제대로 밝혀질 것이라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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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한달째 연이은 가운데, 실제 최씨 집안에 브레인이라고 칭해지는 장시호의 변천사가 눈길입니다.

그녀는 학창시절 부터 안하무인에 동급생 괴롭힘은 물론이고 조폭들과 어울리며, 소위 일진 중 한명이었습니다.

장시호는 본명인 장유진에서 개명을 했으며 현재 김종 전 문체부 차관과 공모 해 삼성그룹에 한국영재 센터 후원금을 강요한 혐의로 구속 되었습니다.


삼성은 이들에게 16억원을 지원 했으나, 실제 입금액은 5억원으로 차액을 개인 자금으로 유용한 것 으로 검찰은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모인 최순실의 영향력을 얻어 해당 센터의 사무총장직을 도맡아 막강한 권력을 행사 했습니다.

검찰의 국정농단 수사가 본격화 되자 장시호는 잠적을 했다 지난 18일 체포되었습니다.

논란의 중심인 장시호의 과거 사진도 화재입니다.


(사진출처-SBS 자료화면 캡쳐)


1997년 승마선수로 활약한 장시호의(개명전 장유진)사진입니다. 그녀는 인터뷰도 10초간 머뭇거리면 잘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성적이 개차반임에도 불구하고 연세대에 진학을 했습니다.


(사진출처-커뮤니티,SNS)


다음 사진은 장시호의 3단 변천사 과정입니다.
국정농단의 중심인물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장시호의 공통점은 자신의 학력을 위조하고 권력을 남용하였으며, 본 모습이 드러나기 싫어 성형하고 개명까지 한 안하무인의 대명사라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본인이 떳떳 했으면 이렇게 까지 본모습을 숨기려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 맥락입니다.

개인적으로 장시호가 잡혔으니, 최순실의 딸. 정유라고 구속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최순실은 정유라만은 건들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그녀의 가장 아픈 손가락은 본인의 자식. 정유라 일것이라고 추측 됩니다.

나는 되고 남은 안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남의 눈에 눈물 나게하면, 내눈엔 피눈물 흐릅니다.

최순실,정유라,장시호 그외 국정농단에 개입한 여러명의 인사들은 국민을 조롱한 만큼 피눈물을 흘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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