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한달째 연이은 가운데, 실제 최씨 집안에 브레인이라고 칭해지는 장시호의 변천사가 눈길입니다.

그녀는 학창시절 부터 안하무인에 동급생 괴롭힘은 물론이고 조폭들과 어울리며, 소위 일진 중 한명이었습니다.

장시호는 본명인 장유진에서 개명을 했으며 현재 김종 전 문체부 차관과 공모 해 삼성그룹에 한국영재 센터 후원금을 강요한 혐의로 구속 되었습니다.


삼성은 이들에게 16억원을 지원 했으나, 실제 입금액은 5억원으로 차액을 개인 자금으로 유용한 것 으로 검찰은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모인 최순실의 영향력을 얻어 해당 센터의 사무총장직을 도맡아 막강한 권력을 행사 했습니다.

검찰의 국정농단 수사가 본격화 되자 장시호는 잠적을 했다 지난 18일 체포되었습니다.

논란의 중심인 장시호의 과거 사진도 화재입니다.


(사진출처-SBS 자료화면 캡쳐)


1997년 승마선수로 활약한 장시호의(개명전 장유진)사진입니다. 그녀는 인터뷰도 10초간 머뭇거리면 잘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성적이 개차반임에도 불구하고 연세대에 진학을 했습니다.


(사진출처-커뮤니티,SNS)


다음 사진은 장시호의 3단 변천사 과정입니다.
국정농단의 중심인물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장시호의 공통점은 자신의 학력을 위조하고 권력을 남용하였으며, 본 모습이 드러나기 싫어 성형하고 개명까지 한 안하무인의 대명사라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본인이 떳떳 했으면 이렇게 까지 본모습을 숨기려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 맥락입니다.

개인적으로 장시호가 잡혔으니, 최순실의 딸. 정유라고 구속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최순실은 정유라만은 건들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그녀의 가장 아픈 손가락은 본인의 자식. 정유라 일것이라고 추측 됩니다.

나는 되고 남은 안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남의 눈에 눈물 나게하면, 내눈엔 피눈물 흐릅니다.

최순실,정유라,장시호 그외 국정농단에 개입한 여러명의 인사들은 국민을 조롱한 만큼 피눈물을 흘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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