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일) 썰전에선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문발표를 두고 긴급 녹화 한것을 방송했습니다.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 아주 똑똑한 사람이 붙었다(?)라고 표현을했는데요.




누가 옆에서 도왔을지 추리를 하는 가운데 유시민작가는 대통령을 누나라 부르는 사람 아니냐고 말이 나왔네요.

그건 바로 윤상현 의원!

박근혜 대통령에게 누님이라고 불러서 논란이 일었었죠.

 


사진출천-썰전 캡쳐




또한 썰전의 유시민 작가는 박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를 보고 이제 국회에서 할 수 있는 건 한정이 되어있고, 대통령 대 국민들의 싸움이 될 것이라 봤습니다.

아마도 이번주 토요일엔 더 큰 규모의 국민들이 탄핵을 필두로 집회를 열것 같습니다.

또한 2일 탄핵이 부결된다면 여의도에도 출몰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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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관심있게 보는 시사 프로그램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썰전입니다.

사회,경제,정치 각분야의 이슈들을 모아서 시청자들에게 알려주는 프로그램인데요.

패널들로는 김구라,유시민,전원책 세 분입니다.




김구라씨는 다들 알다싶이 2016년도 mbc 연예대상자죠. 유명해서 더 설명을 안해도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봐요.

전원책씨는 변호사로 썰전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계시는데요. 강력하고 자극적인 발언을 서슴없이 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이 깊었습니다.

마지막 패널 유시민씨는 노무현대통령 정권 때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셨던 분 입니다.

지금 이 유시민 전 장관이 네티즌들 사이로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지난주 썰전 방송에서 총리책임제를 한다면 '본인에게 총리 맡겨만 준다면 열심히 잘 할 생각있다.'는 소신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준총리를 내정자로 임명했는데요. 이는 여야 합의없이 이루어져서 파장이 컸습니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여야가 합의하여 추천한 총리를 임명해 실질적 내각 통할 권한을 주겠다고 했는데요.

여기에 유시민 전 장관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유시민 전 장관은 프로그램 특성 상 한 발언이지 실제로 정치계에서 떠난지 오래 되었기에 여의도의 부름에 쉬이 응하진 않으실거라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도 계속 썰전을 진행하시며 시청자들에게 바른 정보와 정부에 쓴 소리를 지속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저

​같이 정치 무식자들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신 분이기 때문이에요.

아마 동의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요.
썰전을 애청자로써 썰전 패널이든 총리든 쌍수들고 환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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