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누각이라며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를 비난하자 검찰은 국민들의 촛불이 횃불을 만들 수 있는 증거가 있다며 밝혔습니다.

검찰은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계속해서 거부 할 경우 특검에 넘어가기 전에 이 증거 자료를 공개 하겠다고 했는데요.

 


 



사진출처-sbs뉴스 캡쳐


 


일부에선 이 증거 자료가 정호성 비서관의 녹음파일과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자료일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또한 검착은 이 수첩을 '사초'라 표현할 만큼 대통령의 발언이 구체적이라고 밝혔는데요.
* 여기서 사초란? 
- 국정의 모든일이 기록되어 역사편찬 자료가 되는 기록을 말합니다.

결국 국정에 관한 박대통령의 지시(최순실을 챙기기 위한)가 빼곡히 적혀 있단 거네요.

또한 정호성 비서관의 녹음 내용엔 박대통령 최순실을 챙겨주려는 구체적인 대화내용이 녹음되어있다고 했습니다.

아직까지 박대통령은 정신을 못차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구체적인 정황과 국민들의 분노, 항간에는 탄핵 준비를 한다는 말도 있는데  과연 이렇게 끄는 시간이 무슨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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