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표선면의 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었던 20대 여성이 실종 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하네요.

지난 8일 제주 표선면의 한 게스트 하우스에 20대여성이 숙박을 하였고, 조식을 먹은 후 사라졌다고 하네요.

숙박했던 방엔 가방과 옷가지들이 남아 있고 이 여성은 예약을 하고 방문 한 것이 아닌, 당일로 숙박을 해 이름과 연락처를 모르는 상황이라고 해요.


몇년 전에도 제주도에서 올레길 투어를 하던 여성이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 당한 적이 있죠. ㅠㅠ



이 이후로 여행을 좋아하는 저도 혼자선 웬만하면 잘 안가려고 하거든요..

제주도 실종 여성은 162cm정도의 키에 통통한 체형으로 검정색 파카를 입었다고 해요.

실종자인 여성의 소지품에선 신원을 확인 할만한 물품이 발견 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이 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숙박비를 지불한 카드내역을 토대로 확인 하고 았다고 하네요.


저도 내일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더 안타까운 것 같아요.
어서 빨리 찾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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