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무유기 의혹으로 검찰이 청와대의 민정수석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하네요. 



검찰는 우 전 수석 별도팀을 꾸렸고 지난 자택 압수수색에서 우 전 수석의 핸드폰을 확보 했으나,

 별다른 증거를 확보하진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검찰은 특검까지 가기 전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은 박대통령이 최순실과 국정 농단을 묵인했다는 의혹으로 이번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얼마정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을 진행 하려다 청와대 측의 거부로 진행되지 못했는데요.




이번 기회로 확실히 조사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검찰측 이번 압수수색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및 관련자 휴대 전화를 확보 했다고 합니다.

사상누각이라고 비판 했던 청와대에게 단단한 수를 놓은 것이라고 보이기도 하네요.
뿌리뽑아지길 바라 봅니다. 당연한 대치 이지만 그러기에 더 쌍수 들고 환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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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상희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청와대 구입목록을 인용해 청와대가 비아그라 60정 가까이 구입한 내역을 밝혔습니다.

비아그라는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로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청와대에서 이를 구입한 이유는 지난 5월 박근혜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당시 고산병 치료를 위해 미리 구입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구입만 해두고 사용은 안해 그대로 있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박 대통령은 지난 5월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했고, 이들 나라의 수도는 해발고도 1000∼2000m 고원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리가 박대통령이 밉고 분노가 차오르지만 사실은 믿고 마녀사냥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치료제 이기 전에 심혈관질환 약입니다. 또한 고산병 치료에도 이용 되죠.



구지 고산병 치료를 위해 발기부전 치료제로 알려진 비아그아란 약품을 구매 했어야했나, 대체 약품은 없었나 의심은 하되 정치적 모함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봐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꼬투리를 잡아 대통령을 끄집어 내고 언론과 마녀사냥을 하는건 아닌가 객관적이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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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누각이라며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를 비난하자 검찰은 국민들의 촛불이 횃불을 만들 수 있는 증거가 있다며 밝혔습니다.

검찰은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계속해서 거부 할 경우 특검에 넘어가기 전에 이 증거 자료를 공개 하겠다고 했는데요.

 


 



사진출처-sbs뉴스 캡쳐


 


일부에선 이 증거 자료가 정호성 비서관의 녹음파일과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자료일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또한 검착은 이 수첩을 '사초'라 표현할 만큼 대통령의 발언이 구체적이라고 밝혔는데요.
* 여기서 사초란? 
- 국정의 모든일이 기록되어 역사편찬 자료가 되는 기록을 말합니다.

결국 국정에 관한 박대통령의 지시(최순실을 챙기기 위한)가 빼곡히 적혀 있단 거네요.

또한 정호성 비서관의 녹음 내용엔 박대통령 최순실을 챙겨주려는 구체적인 대화내용이 녹음되어있다고 했습니다.

아직까지 박대통령은 정신을 못차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구체적인 정황과 국민들의 분노, 항간에는 탄핵 준비를 한다는 말도 있는데  과연 이렇게 끄는 시간이 무슨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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