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내정한 김병준 총리후보는
어제 대통령의 국회 방문으로 사실상 취소나 된게 다름이 없다.



현재 그래서 총리 후보로 물망 받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많아지는 부분이다.

다음 아고라에선 어제 포스팅 했던 것과 같이 유시민 전 장관을 총리로 올리자는 서명 운동이 한창이다.

▲ 박근혜 대통령(좌)과 정세균 국회의장(우)

출처-청와대사진기자단




유시민 전 장관의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대통령은 어제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국회가 추천 하는 총리가 내각 통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김병준 후보 내정을 취소하는 것과 다름이 없어 보였다.
자, 여기서 국회와 국회의원은 어떤 자리인가?
국민의 대표자 아닌가?
물론 아고라의 일부 사람들이 유시민 전 장관을 총리 후보로 추천 하는 것이겠지만 상당수가 동의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시민 전 장관이 썰전에서 보인 모습만으로 총리후보를 추천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기우가 든다.

 

정치모르는 내가 요즘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서 한편으로는 의무였던 것을 무관심 하게 넘겼지 않았나 자괴감이 들지만,

지금 부터라도 천천히 알아 가고 천천히 풀어 나가 보려고 한다.

일종의 공부 인셈?

내 지인들만 보아도 정치에 관심이 없는 부류가 대다수 인데 20대 청춘들의 현 주소 같아서 답답하다.

사실 우리 세대는 이런 사회에 대해 알려줄 선배들과 어른들이 필요한 생각이 든다.

 

어쩌면 몸은 어른이고 마음은 아직 어린건 아닐지...
또,공부 밖에 몰랐던 세대여서 언제나 선생님이란 존재가 필요한건가 의문도 든다.

아무튼 정모녀(정치 모르는 여자)가 천천히 관심을 가져보려 한다.

뜬금 없지만 모두 화이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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