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에서 최서원으로 개명했던 최순실이 최보정이라는 이름으로 김영재 의원을 백여차례 방문 했다고 하네요.

박대통령이 차움병원에서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써서 방문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된 가운데 최순실도 최보정이라는 가명으로 김영재의원을 방문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강남구 보건소측은 최순실씨가 김영재 의원을 가명으로 이용한 사실을 적발하고도 발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다고 해요.



최보정이란 가명은 3년 사이에 136차례를 방문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는 매주 병원을 온것으로 기록된다고 하네요. 만약 이 이름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함께 이용 한것이면 차움에 이어 김영재 의원도 불법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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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태가 날이갈 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차움병원을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해서 이용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늘 JTBC 뉴스룸은 80분 특집방송을 했고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을 VIP로 이용하였으며 당시 ​본명을 쓰지 말아 달라 하여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하게 되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길라임은 과거 SBS에서 인기리에 막을 내린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이름입니다. 태양의 후예를 집필 한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기도 하지요. 해당 배역은 하지원이 맡았고 드라마 속 주인공은 씩씩하고 정직하고 당당한 이미지의 캐릭터였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박근혜 대통령과는 반대인 것 같네요. 아집과 고집, 거짓말과 눈속임 밖에 안보이니요. 솔직함과 진정성이라곤 1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뉴스룸은 해당 병원의 전 관계자 인터뷰를 공개 했는데요. 진료기록에 길라임이란 이름을 보고 누구냐 물었고, 박근혜 대통령이 왔다 갔다고 들었다고 하네요, 확실하게 대통령이 되었을 때 왔었다고 했습니다.

차움 병원은 차병원이 운영하는 토탈 라이프 센터로 VIP회원비만 1억5000만원을 호가합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진료비도 수납하지 않았단 보도를 뉴스룸을 통해 보니 이제 기가 차지도 않습니다.

왜 박근혜 대통령은 차움 병원을 길라임이란 가명을 사용했으며, 수납조차 하지 않은 걸까요?

참 까도까도 새로운 사람은 맞는것 같습니다.
까면 깔수록 썩어있어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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