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순실의 언니이자 장시호의 언니인 최순득 씨의 측근이 언론들과 인터뷰를 해 화제입니다.

최순득 측근에 의하면
유명 연예인들이 최순실-최순득 자매가 박대통령과 친분있는 사이란 소문을 듣고 정부행사를 따기위해 그들에게 잘보였단 것입니다.


사진-픽사베이


특히 김장철이 되면 최순득은 강남 본인의 자택에 연예인들을 초대해 김치를 주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가사도우미가 김장통에 김치를 담아 건네면 연예인들은 김치값으로 돈봉투를 건넸다고 합니다.

이 중엔 중견 여배우 부터 20대 여배우까지 다양하게 있다고 하네요.최근까지 이어졌다고 하니 정말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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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 농단에 연루되어 특혜를 입은 연예인 명단을 공개하겠다던 안민석의원의 발언에 이른바 '최순실연예인'이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소녀시대 전 멤버 인 제시카를 비롯한 몇몇 연예인이 '최순실 연예인'으로 거론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시카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 (출처 - 제시카 웨이보)




제시카 소속사인 코리델 엔터테이먼트는 당사의 소속연예인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어떠한 근거와 정황도 없이 안민석의원의 말 하나로 소속 연예인이 거론 되는건 매우 유감인 상황이며, 

앞으로 모든 글들을 예의주시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사들을 보면서 최순실이란 작자의 손이 안댄 곳이 없구나 하는 허탈감이 들더군요.
심지어 연예계까지.. 이제 남은건 스포츠계가 아닐까 싶네요. 하긴 평창 올림픽 위원장도 쥐락 펴락 했으니요.

안민석의원은 정확한 증거가 있다면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사실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괜한 이슈거리를 만들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느 한다면 정치라는 것이 원래 이렇게 더럽고 추접한 것이었나 진절머리가 날 것 같네요.


아무쪼록 

전혀 무관한 연예인들이 마녀사냥 당하지 않도록 이 일은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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