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starry-life

지난 일요일 jtbc에서 방영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선 40년 전에도 지금과 비슷한 방식의 박근혜 게이트가 존재했다고 방송되었습니다.

40년전엔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나 알아보니 최순실의 부, 최태민이 그 배후였습니다.

최태민은 40여년 전 육영수 여사를 잃고 슬픔에 잠겼을 박근혜 영애에게 접근했습니다. 당시 수통의 위로 편지를 보내며 박근혜 영애의 마음을 샀는데요.
박근혜 영애는 이후 마음이 움직혀 최태민을 처음 만나고 난 후

 최태민은 구국여성봉사단의 전신인 대한구국선교단을 조직했습니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명예총재직을 맡았고 둘의 인연이 여기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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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40년 전에도 대기업을 상대로 자금출연을 한것은 기업총수들을 초대해 새마음봉사단 명예위촉당을 수여 하면서 입니다.

당시 위촉장을 받은 대기업 총수에는 당시 현대건설 사장이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 이건희 삼성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재계 주요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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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토대로 최태민이 박근혜대통령을 이용해 대기업 자금을 갈취 한 셈이고,

이명박 전 대통령 또한 이들에게 자금출연을 한 것 입니다.

아버지와 딸의 평행이론적인 이권개입이 밝혀지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 보도에 대해 어떠한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 입니다.

이것들 바로 잡으려면 구체적인 진술이 필요해 보이며 마냥 꿀먹은 벙어리 처럼 기사를 읽진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