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늘 이란 테헤란 에서 지은지 55년된 의류상가 플라스코 트레이드센터에서 불이 났다고 해요.

이 건물은 17층으로 이같인 화재가 나 무너졌다고 합니다.


건물이 붕괴하면서 진화 및 구조작업을 펼치던 소방관 30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하고 있네요.


17층이면 우리나라 중층 아파트랑 비슷한데요.

어마어마한 높이죠 사실..

이런 건물이 불에타 무너지면 한순간에 뻥뻥 터지면서 무너질텐데 그래서 소방관 30분이 사망하신것 같네요 ㅠ


아무래도 불길 잡기가 수월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소방관 들이 건물안으로 집입해 불을 끄다 갑자기 건물이 무너졌다고 하는데요.

미처 탈출하지 못해 참변을 당했다고 하네요 ㅠㅠ


또한 사망한 30명 외에도 최대 100명 정도가 건물 안에 갇혀있음으로 추산되고 있대요.

대규모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데요.

부디 다들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화재는 9층 부근에서 시작되었고 이 건물은 낡고오래되었지만 테헤란 구시가지의 번화가인 줌후리예 거리의 랜드마크로 잘 알려져 있기에

주변에 현지인도 많다고 해요.

또한 근처에 터키와 영국 대사관도 있어 직원들도 모두 대피했다고 합니다.


부디 소방관들과 테헤란 시민들이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GOD BLESS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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