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초구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에서 '2016 과학수사 국제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여기엔 독일 헤센주 검찰총장인 헬무트 퓐프진도 참여를했는데요.
이 학술대회에선 태블릿PC, 휴대전화 등 디지털 증거 인정 방안에 대한 미국, 독일 등의 흐름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독일 검찰은 최순실-정유라 모녀의 돈세탁 의혹을 수사 중이라 많은 취재진이 헬무트 퓐프진 총장을 주목하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또한 간단한 인터뷰에선 독일에 체류한 정유라가 한국수사기관에 소환되도록 협력 하겠느냔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는“우리는 확실히 모두와 협력할 의지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의 상황과 독일에서의 돈세탁 관련해 주목을 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무쪼록 정유라도 곧 소환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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