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검찰이 청와대의 사상누각 발언으로 촛불이 횃불이 될것이란 말을 던졌었죠.

오늘 6차 촛불집회에선 횃불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청와대 100m 앞인 효자치는 센터까지 여전히 많은 사람이 있고, 8시 부턴 횃불을 든 참가자들이 청와대 200m 앞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고 해요.

지난 주인 5차 촛불 집회에서도 횃불이 등장 했었는데요.


이번 6차 촛불 집회에선 더 많은 횃불을 볼 수 있었다 합니다.



또한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라고 망언을 한 김진태 의원의 소속 지역구인 춘천에서도 횃불이 등장해 화제 입니다.

춘천 시민들은 스스로 부끄럽다며 김진태 의원도 사퇴를 요구했고, 시내 곳곳에 횃불을 들고 김진태 의원의 사무실로 진격 했습니다.


아무쪼록 시민여러분 불 조심 하시고 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_^ 화이팅!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하트 ♡♥ 꾸욱 눌러주세요 :-)

SNS 공유 격한 환영입니다 




일전에 검찰이 사초라고 표현할 만큼 꼼꼼하게 박근혜 대통령과의 통화 내역을 녹음한 정호성 비서관의 꼼꼼함은 독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또, 녹취록을 들은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의 무능함에 개탄을 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최순실이란 사람에게 여기저기 휘둘리는 모습이 보여졌기에 그런것 아닐까 하는데요.



사진출처 - TV조선


검찰은 박 대통령의 지시로 최순실에게 청와대 기밀문건을 넘긴 혐의로 구속 된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 전화 녹음파일을 확보 했다고 했는데요.

이 녹취록을 파헤치고 들을 수록 대통령의 무능함에 담당 검사들은 실망감과 분노조절을 일으킬 정도로 화가 난다고 밝혔습니다.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하트 ♡♥ 꾸욱 눌러주세요 :-)

SNS 공유 격한 환영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