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에 AI로 살처분 되는 조류 .. 특히 오리,닭이 많은데요.
경기도 포천에서 이 AI가 고양이에게도 감염된 사례가 나타나 엎친데 덮친격으로 비상입니다.



보통 AI는 조류독감으로 알고 있는데 고병원성이기 때문에 포유류에게도 옮길 수 있는 건데요.
2년만에 포유류에게 AI가 감염 된 것이 처음이라고 해요.

현재포천은 우리나라 닭생산지 중 하나죠. 그러기에 이 바이러스가 고양이 에게 옮겨 간게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 AI 바이러스 유형 가운데 'H5'형까지는 확인됐으며,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고병원성 여부는 31일께 나올 예정이래요.


고병원성이면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에게들은 전부 옮길 수 있어서 비상인 상황이네요.

AI에 감염된 고양이는 집고양이(수컷)이었는데, 길고양이(암컷)과 가족을 이룬것으로 나타났어요.
현재 둘 사이의 새끼 2마리도 AI감염이 되어 폐사되었고 어미인 길고양이는 포획 중이라고 하네요 ㅠㅠ

부드 무고한 생명이 최대한 많이 희생되지 않길 바랍니다 ! ㅠㅠ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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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주시 한 양계농장에 조류독감이 발생 하여 전국 양계농장들이 떨고 있습니다.

지난해 두차례의 조류독감으로큰 피해를 입은 포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양계농장이 있는 도시 입니다. 최근 그 주변 양주시에서 조류독감이 발발되어 당국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만 18만 마리를 살처분 했는데 이번에도 1만5천마리니 살처분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KBS뉴스 캡쳐>




또한 고병원성 조류독감(H5N6형)이 서해안을 따라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양주시에서 발생한 조류독감과는 상관관계가 없지만 북부,남부에서 쭉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조류독감은 다른 고병원성 조류독감과는 다르게 인체감염 위험이 낮지만,

같은 인자로 중국에선 6명이 사망한 사례가 있어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치사량이 낮지만 사망자가 없진 않았기에 미리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특히 시국이 이러니 소홀해 지지 않도록 방역에 철저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고병원성 이란?

전파 속도가 빠르고 치사율이 높은 것을 말합니다.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가 75% 이상 죽으면 그 바이러스는 고병원성으로 분류합니다.

* 고병원성 조류독감이란?

바이러스의 변종이 생겨 조류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고병원성 조류독감 예방은?

일단 새와 최대한 접촉을 피하시고, 조류의 분비물과 이물질은 만지지 마세요. 외출 후엔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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