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 때 화제의 인물이었죠. 원유철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과 모종의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나와 논란입니다.
다름이 아닌 지난 2012년 원 위원과 강 은행장이 만난 뒤 한 기업에 대규모 대출금이 흘러들어간 정황입니다.
사진출처-서울신문
이 기업은 원 위원 지역구의 기업으로 낮은 신용등급을 받았는데도 불구 하고 산업은행 측에서 정상적 대출심사를 거치지 않고 한달만에 490억원을 대출 해주었다고 합니다.
신용등급이 낮아 대출불가가 되니 이후 이 기업 대표가 원유철 대표 보좌관을 찾아 현금 3000만원를 건네며 대출 청탁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얘기가 있듯이
대통령이 비리에 휩싸이니 정당 원내대표 였던 사람도 당연하다는 듯이 비리에 휩싸이네요.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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