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2016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다들 한해 목표들은 다 채우셨나 모르겠네요~




한해의 마무리와 신년맞이는 항상 종각역에 있는 제야의종소리와 함께 하는데요.

어릴땐 싱숭생숭 하고 뭔가 오래 사귀었던 친구와 이별하는 느낌이었는데 나이가 드니 이제 그러려니 넘기게 되네요^.^


사진출처-연합뉴스

각설하고 오늘 광화문으로, 종각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요.

그래서 지하철과 버스는 연장운행을 하기로 하였다네요.

지하철은 ​새벽 2시
​버스는 종각에서는 ​새벽2시 ​종로2가 쪽에서도 연장 운행을 한다고 하네요.




만일 이 막차도 놓치게 된다면 심야버스를 이용해야하는데요.
심야버스는 6개 노선에 44대를 운행 해 평소보다 10분가량 단축된 배차간격을 둘거라고 하네요.

또한 집회 종료시간엔 심야 전용택시 2400여대가 준비중이라니 큰 걱정 없으셔도 되겠습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사람이 많으니 항상 유아 보호에 힘써주시고 

밤엔 그래도 추우니 따뜻한 손난로와 두툼한 점퍼 차림으로 신년을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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