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starry-life

어제는 일요일이었지요^^
일요일은 많은 예능이 방송 되는데요.

그 중에 제가 빼놓지 않고 본방사수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요.

아기들이 너무 다 귀엽고 결혼 생각을 자극시킨달까요?^^

그중에 오늘 소다남매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해요.

소다 남매는 배우 이범수 씨의 자녀들로 소을+다을 이름 앞자를 따서 붙여진 별명이에요.

소을이의 의젓함과 다을이의 귀여움에 풍덩 빠진 답니다.​

소다 남매는 오늘 아빠인 이범수 씨를 따라 싸인회 현장을 찾았는데요. 그때 국민 요정 한지민씨와 김태희씨를 만났어요.

3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두배우의 아름다움은 여전 하더라구요!

한지민씨와 김태희씨에게 각각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 했는데요. 소다남매는 부끄러움에 말을 잘 못했지만 이내 두 여배우와 친해져 집까지 초대 하더라구요.

아마 애정의 척도가 집초대 아닌가 싶어요 ㅎㅎ

또한 이범수씨가 김태희씨에게 급 질문을 던저 화제인데요. 바로 자녀계획이었어요.

김태희씨는 3남매 였던 만큼 다복한 가정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친구같은 딸을 원한다고 해 화제에요.

김태희씨 같은 딸을 낳는다면 더 축복 이겠죠^^

아무쪼록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시청자인 저도 눈정화가 되고 아이들의 귀여움에 웃음이 머무른 주말저녁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