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말에 꼭 챙겨보는 국민 예능 무한도전에선 오늘 북극곰에 대해 나온다고하네요.

지난 1월 행운의 편지에서 유재석씨가 정준하씨에게 쓴 북극곰과의 교감 내용에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박명수씨와 함께 캐나다 처칠로 향했네요.




처칠로 이동 전 두사람은 위니펙이라는 도시의 한 북극고 동물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어미잃은 북극곰을 보며 가슴아픈 사연을 듣기도 했다 하네요.


영하 10도 이상의 추위를 견디며 북극곰을 보러 간 두사람이 과연 북극곰을 볼 수 있을 지 기대되네요.

무한도전은 항상 시청자에게 마음을 울리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것 같아요.

이번 북극곰의 눈물로 다큐멘터리 급의 예능을 보여줄 것 같아요.




지구온난화가 되며 빙하면적이 기존대비 24%가 줄었다고 해요. 북극곰이 지구온난화로 빙하을 잃게 되면 우선 헤엄을 치다 쉬어갈 곳이 없어서 익사를 많이 한다고 해요. 이상태로 가면 북극곰은 2050년에 멸종 될 것이라고 하네요.

지구온난화가 많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 같아 저도 마음이 안좋네요.
무한도전 북극곰의 눈물은 현재 방송 중이고, 오후 6시 25분 부터 방송됩니다^^




본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하트 ♡♥ 꾸욱 눌러주세요 :-)

SNS 공유 격한 환영입니다 


사진출처 - MBC무한도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