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일 박근혜 대통령이 25일만에 전격 외부일정을 잡았다고 하네요.

행선지는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텃밭 대구네요.

지난 30일 큰 화재로 일자리를 잃게된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격 방문을 한것 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한단 소식을 들은 박근혜퇴진대구시민행동 회원들이 서문시장 앞에서 하야 시위를 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사진출처-한국일보

이에 대구 상인들도 "뭐하러 왔냐"며 냉랭한 반응을 내비치기도 했답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실 그렇습니다. 내 일자리가 불에타 속이 상한데 국정농단의 중심인물인 박 대통령이 방문한다니 더 속 뒤집는 건 아닌가 싶은 겁니다.

박대통령은 민심을 위로하러 방문 했다 하지만 현실파악을 못하는 꼴 같습니다.
한 인터뷰에선 아직까지 박대통령이 자기가 뭘 잘못했냐며 억울한 토로를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니 서문시장을 방문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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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죠.
서문시장에서 또 큰 화재가 발생 했다고 합니다.
워낙 커서 소방차 97대와 인력 400여명을 투입했다고도 하네요.

화재시간은 오전 2시 경으로 야간경비원이 이를 발견하고 속히 신고를 해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재가 일어난 곳은 서문시장의 4지구로 주로 의류와 침구상가라고 하네요.

아마도 겨울이고 추워서 전기난로나 전기매트에서 불이 사작 한것이 아닐까 추측 해봅니다.

일부에선 프로판 가스가 폭발 했다는 진술도 있네요.

서문시장은 2005년 12월 29일에도 큰 불이나 이번 화재가 더 안타깝네요 ㅠㅠ

제가 대학생활을 대구에서 보내서 그런지 더 애정있게 보게 되네요..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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