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출근 날인 오늘 드디어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네요.



한국시각으로 새벽에 체보가 됬으며 덴마크 올보르에서 잡혔다고 하네요. 체포 당시 3명의 동행인(정유라 제외)이 있었으며 그중 2015년생 아기도 있었다고 해요.

현지 제포를 통해 출동한 경찰은 정유라를 불법체류로 검거 했다고 해요.


외국을 나가서 살기 위해선 비자를 갱신 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대한민국의 외교부에 신고절차를 해야한다고 해요. 그런데 정유라는 도망자 신분이기에 비자갱신을 하지 못했고 결국 불법체류자가 된것입니다.



또 한번 이슈가 되는건 국조특위 간사로 있는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국정농단의 국조특위 간사직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1일 덴마크로 건너갔단 것입니다.

이에 의도적 자라비우기가 아니냐란 질타를 받고 있네요.


jtbc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AI 방역 제도 관련 해외시찰 계획안' 문건에는 여야 의원들이 31일부터 6박 8일간 덴마크와 프랑스 등 유럽을 방문하는데 여기에 이완영 의원이 포함 되었단 것입니다.

논란은 국조특위 종료기간이 15일인데 유럽을 다녀오면 종료기간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간사직을 이럴거면 왜 맡았나 의심까지 드는 부분입니다.

하필이면 정유라가 체포된 덴마크도 방문 한다니 상당히 깨름칙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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