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출근 날인 오늘 드디어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네요.



한국시각으로 새벽에 체보가 됬으며 덴마크 올보르에서 잡혔다고 하네요. 체포 당시 3명의 동행인(정유라 제외)이 있었으며 그중 2015년생 아기도 있었다고 해요.

현지 제포를 통해 출동한 경찰은 정유라를 불법체류로 검거 했다고 해요.


외국을 나가서 살기 위해선 비자를 갱신 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대한민국의 외교부에 신고절차를 해야한다고 해요. 그런데 정유라는 도망자 신분이기에 비자갱신을 하지 못했고 결국 불법체류자가 된것입니다.



또 한번 이슈가 되는건 국조특위 간사로 있는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국정농단의 국조특위 간사직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1일 덴마크로 건너갔단 것입니다.

이에 의도적 자라비우기가 아니냐란 질타를 받고 있네요.


jtbc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AI 방역 제도 관련 해외시찰 계획안' 문건에는 여야 의원들이 31일부터 6박 8일간 덴마크와 프랑스 등 유럽을 방문하는데 여기에 이완영 의원이 포함 되었단 것입니다.

논란은 국조특위 종료기간이 15일인데 유럽을 다녀오면 종료기간까지 일주일도 남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간사직을 이럴거면 왜 맡았나 의심까지 드는 부분입니다.

하필이면 정유라가 체포된 덴마크도 방문 한다니 상당히 깨름칙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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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문회 자리에서 안민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정유라의 남편이었던 신주평 씨에 대해 공익인데 독일에서 정유라와 달콤한 신혼을 보냈다 라는

의혹을 제기했었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신주평 씨는 이미 정유라와 이혼한지 오래 되었더라구요.


신주평 씨는 채널A와 단독 인터뷰를 가지고 입을 열었습니다.


신주평씨는 연인이었던 정유라와 얼떨결에 아이를 가지고 

2014년 12월 부터 정유라와 동거를 하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국가대표 승마 선수인 정유라의 유학 차원으로 독일로 건너가게 되 함께 따라갔다는 것인데요.

함께 생활 하던 중 잦은 다툼과 트러블이 쌓여 지난 4월 헤어지고 자신은 혼자 한국으로 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소문이 나이트 호개꾼이다, 통신사 판매원(폰팔이)다 하는 것은 오해이고 통신업체에서 잠깐 일한 적만 있다고 밝혔네요.


그리고 자신은 공익 요원으로 복무한게 아니고,

현역 통지서가 발부된 현역대상자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공익요원인 신분으로 독일에 건너가 정유라와 달콤한 신혼을 보낸게 아니라는 거군요.


조만간 현역으로 정정당당하게 입대할 예정이라고도 하네요.


우리가 익히 아는 사진속의 인물인 신주평 씨가 정유라 한사람 때문에 신분이 노출되고 손가락질 받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한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안민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도 너무 가십거리를 골라 언급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에휴 뭐가어떻게 돌아가는지 ㅠㅠ 어디서부터 잡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


[사진출처-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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