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일 오후 4시 50분쯤 경남 창녕의 한 어린이집에서 분유 먹고 잠자던 여자 아기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네요.

잠을 자던 아기는 해당 어린이집 원장에 의해 발견되었고 코에서 먹던 분유가 흐르며 실신해있던 상태였다고 해요.

바로 119에 신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 했다고 하네요.



엄마아빠 얼굴을 알아보고 생글생글 웃을 아기인데 꽃펴보지도 못해 너무 안타까워요...


아기를 발견한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보육교사가 분유를 먹이고 잠을 재웠으나 실신한 상태로 발견되 병원후송을 했다고 진술 했어요.

경찰은 해당 보육교사와 아기의 부검을 통해 사망원인을 조사할 거라고 했는데 한순간에 아기를 잃게된 부모의 심경이 어떨지 참담 합니다 ㅠㅠ

혹시 분유가 기도로 들어간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신생아들은 아직 장기가 미약하고 분유나 모유수유 부분에서 기도로 들어갈 수 있다고 했는데 .. 그래서 더 주의깊게 먹여야 한다 하더라구요.

혹시 그런거라면 너무 안타까워요... 무고한 생명이 이렇게 또 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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